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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세트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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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08, 2019, 13:10:59

14일까지 단품 구매 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핫칠리씨치킨’·‘핫크리스피치킨’ 더블핫버켓 판매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KFC가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단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치킨 패티에 세 가지 치즈 소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KFC는 8일부터 14일까지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연다. 매장에 방문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단품 메뉴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콜라를 제공해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다.

 

프로모션 제품인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치킨 통 다리살에 크림치즈·고다치즈·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를 사용한 메뉴다. 해당 메뉴를 두고 KFC는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출시 요청에 따라 3년 연속 가을 시즌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KFC는 ‘핫칠리씨치킨’ 4조각과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을 1만 2900원에 제공하는 ‘더블핫버켓’도 선보인다. KFC는 “‘핫칠리씨치킨’은 깊은 감칠맛에 먹으면 먹을수록 느껴지는 고추씨의 화끈함을, ‘핫크리스피치킨’은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KFC 관계자는 “식욕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트메뉴를 맛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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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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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뜨는 ‘스몰 럭셔리’…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 호조

불황에 뜨는 ‘스몰 럭셔리’…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 호조

2025.08.22 10:35: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니치향수, 명품 화장품, 고가 샴푸 등 스몰 럭셔리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의류 대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심리적 만족을 얻으려는 불황형 소비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딥티크·산타마리아노벨라·로에베 퍼퓸 등 인기 니치향수 브랜드, 아워글래스·로라메르시에·돌체앤가바나 뷰티 등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다비네스·오리베 등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를 비롯해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끄는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니치향수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딥티크와 산타마리아노벨라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에는 2세대 니치향수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초고가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는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뛰었습니다. 대표 제품인 ‘블루 탈리스만 오 드 퍼퓸’은 202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40만원대(100ml 기준)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프랑스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증가를 기록 중입니다. 명품 화장품도 불황 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7% 증가했습니다. 고가의 헤어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이탈리아 살롱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올해 매출이 42% 신장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과거 경기 불황기마다 립스틱 판매가 늘던 ‘립스틱 효과’가 최근에는 향수, 화장품, 헤어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되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인기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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