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대신증권은 28일 현대차에 대해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로 주가 하방이 지켜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3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는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공식화했다. 예상 매입 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며, 매입한 자사주는 임직원 성과급 재원을 제외하고 전부 소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분 5조원의 70% 이상인 3조5000억원이 소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추가적인 밸류업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주 매입으로 9~11% 규모의 매수 금액이 추가로 유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조1740억원, 15조780억원으로 예상된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4조8280억원, 15조4680억원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따른 수출 우려는 지속될 것이나 주주환원에 기반해 주가 하방은 견고하게 지켜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GM과 협력 전략 가시화, 팰리세이드 한국, 미국 판매 본격화에 따른 주가 우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핵심계열사 KB국민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이환주(60) 현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를 낙점했습니다. 리딩뱅크(Leading Bank) KB국민은행의 호실적을 이끈 이재근(58) 현 은행장 연임이 업계 안팎에서 회자돼 왔다는 점, KB금융 계열사 CEO가 은행장이 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깜짝 발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정확히 1년 전 KB금융그룹 새로운 수장으로 등장한 양종희(63) 회장이 이전과 다른 자신만의 리더십을 구가하면서 그룹 전반에 걸친 조직쇄신과 체질개선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KB금융지주는 27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차기 KB국민은행장 단독후보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선정했습니다. 대추위는 "이환주 후보는 글로벌 사업 추진력 강화, 근본적인 내부통제 혁신, 기업문화 쇄신, 명확한 의사소통 프로세스 정립 등 조직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고객 중심적 사고와 과감한 실행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실있는 성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자본비용 효율성 중심의 체질개선을 통해 일관된 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27일 제20차 정례회의를 열고 부동산신탁사 '무궁화신탁'에 대해 '경영개선명령'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영개선명령은 재무건전성이 악화해 일정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금융회사에 내려지는 금융당국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강력한 수위입니다. 다만 이번 조처가 무궁화신탁의 신탁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하고 시장의 막연한 불안심리 확산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무궁화신탁은 왜 경영개선명령을 받았나 무궁화신탁은 2003년 10월 설립돼 2009년 8월 자본시장법상 신탁업 인가를 취득했습니다. 토지신탁·담보신탁 등 부동산신탁업을 주로 하며 전업 부동산신탁사 14개사 중 토지신탁 수탁고 기준 7위로 평가됩니다. 올해 9월말 기준 자산 4724억원, 부채 2298억원, 자기자본 2426억원, 영업수익 745억원에 16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습니다. 무궁화신탁은 2022년 하반기 이후 금융당국의 부동산신탁사 모니터링과 주기적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가장 취약도 높은 신탁사로 분류됐습니다. 올해 8월말부터는 금융감독원 검사가 진행됐고 9월말 기준 무궁화신탁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경영개선명령 기준인 100%를 크게 하회하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GS] ◇ 부회장 승진 ▲ 홍순기 ◇ 부사장 승진 ▲ 최누리 ◇ 전무 승진 ▲ 황재웅 [GS벤처스] ◇ 대표이사 선임 ▲ 홍석현 [GS에너지] ◇ 부사장 승진 ▲ 진형로 ◇ 상무 신규선임 ▲ 박종선 ▲ 김진학 [GS칼텍스] ◇ 상무 신규선임 ▲ 송지호 [GS파워] ◇ 대표이사 사장 승진 ▲ 유재영 ◇ 상무 신규선임 ▲ 김영일 [GS리테일] ◇ 대표이사 선임 ▲ 허서홍 ◇ 부사장 승진 ▲ 박솔잎 ▲ 정춘호 ◇ 전무 승진 ▲ 곽용구 ◇ 상무 신규선임 ▲ 이정표 ▲ 이운희 ▲ 김수택 ▲ 김요한 ▲ 석윤선 ◇ 상무 외부영입 ▲ 이수현 [파르나스호텔] ◇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 여인창 [GS EPS] ◇ 대표이사 전입 ▲ 김석환 ◇ 전입 ▲ 김응환 [GS글로벌] ◇ 전입 ▲허철홍 [GS E&R] ◇ 대표이사 선임 ▲ 김성원 ◇ 상무 신규선임 ▲ 제형모 [GS동해전력] ◇ 대표이사 선임 ▲ 황병소 [GS풍력발전] ◇ 대표이사 전무 승진 ▲ 김수연 [GS스포츠] ◇ 대표이사 사장 승진 ▲ 여은주 [GS건설] ◇ 부사장 승진 ▲ 김동욱 ▲ 김하수 ▲ 이상규 ▲ 남경호 ◇ 상무 신규선임 ▲ 이행준 ▲ 이용구 ▲ 이상의 ▲ 김생수 ▲ 박노승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부문장·본부장·실장 전보 ▲ 윤리경영실장 박계현 ▲ 기획관리부문장 정규완 ▲ 기술지원부문장 김택수 ▲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 ▲ AM영업부문장 전혁 ▲ 자동차보험부문장 한정근 ▲ CISO 서홍원 ▲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성재 ▲ 브랜드전략본부장 주준형▲ 기업영업3본부장 유영철 ▲ AM1본부장 이기원 ▲ AM2본부장 김태우 ▲ 개인마케팅본부장 김호 ▲ 강북지역본부장 김원준 ▲ 강남지역본부장 김한민 ▲ 경인지역본부장 이상억 ▲ 충청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 ▲ 영남지역본부장 김도회 ▲ 다이렉트영업본부장 박윤정 ▲ 장기업무본부장 채형준 ▲ 자동차보상본부장 임지훈 ▲ 수도권대인보상본부장 이철우 ▲ 지속가능실장 강명관 ◇ 부장 전보 ▲ 기획파트장 조영택 ▲ 데이터전략파트장 곽종수 ▲ 커뮤니케이션파트장 김누릴 ▲ 소비자보호부장 이병주 ▲ 일반지원파트장 이준원 ▲ 명동AM사업부장 김보현 ▲ 서초AM사업부장 이용진 ▲ 대구AM사업부장 박성제 ▲ 부경AM사업부장 강경민 ▲ 제휴영업지원부장 윤정우 ▲ 중부사업부장 김병훈 ▲ 일산사업부장 손익수 ▲ 송파사업부장 윤경수 ▲ 경인본부지원파트장 박희찬 ▲ 인천사업부장 김덕기 ▲ 충청호남본부지원파트장 강승오 ▲ 광주사업부
일상 속에서 간과되기 쉽지만, 점차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취 문제는 단순히 불쾌감을 넘어 건강과 생활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1300여 개의 각종 산업단지에 12만여 개의 업체가 있으며, 이 중 7000개 이상이 악취 배출 사업장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4만 건 이상의 악취 관련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환경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30년간 악취 분야에 집중하며 분석부터 저감, 시공, 관리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사례를 통해 악취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 산업 공정에서 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오염 물질은 환경과 지역사회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저감 시설과 시스템을 도입하여 악취 및 오염물질의 효과적인 제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1. 주요 저감 설비 및 운영 방안 ◇ 로터리 시스템 로터리는 공정 중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거나 제거하는 장치로, 회전하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특구사업 임시허가를 승인받아 오는 2027년까지 특구 지위를 연장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부산은 전국 특구 중 최장기간인 3년 연장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부동산 집합투자와 의료 마이데이터를 포함한 특구사업자들은 향후 3년간 규제 없이 실증 특례를 활용해 사업을 유지하고 수익모델을 발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사업 모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입증받으며 금융 및 의료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연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특구 지위 연장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더 깊이 스며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블록체인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2019년 지정된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특구로,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연장은 지난 5년간 부산시의 혁신성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집합투자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국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SK스퀘어[402340]와 CJ ENM[035760]이 사업 결합을 위한 2500억원대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습니다다. SK스퀘어와 CJ ENM은 27일 사업 결합을 위해 2500억원대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웨이브 최대 주주 SK스퀘어는 1500억원, 티빙의 최대 주주 CJ ENM은 1000억원을 각각 웨이브에 투자한다는 내용입니다. SK스퀘어와 CJ ENM은 이번 전략적 공동 투자가 웨이브와 티빙의 OTT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려는 명확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사는 "향후 웨이브-티빙 통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OTT를 출범시켜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OTT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모두 웨이브가 새롭게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취득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투자금으로 웨이브는 2000억원 규모의 기존 전환사채 만기가 도래하는 28일 재무적 투자자(FI)에 대한 상환을 이행할 예정입니다. SK스퀘어가 약 40.5% 지분을 보유한 웨이브는 KB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6일 'LG 로보킹 AI 올인원(이하 'LG 로보킹 AI')' 온라인 전용 에센스 화이트 컬러 모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8월 출시된 LG 로보킹 AI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전자의 AI 로봇청소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모델을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 로보킹 AI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세척·건조 기능을 갖춘 일체형 로봇청소기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최대 진공도 8000Pa 모터에 기반한 흡입력과 엉킴 방지 브러시가 특징입니다. 집안 구조와 크기를 측정하는 라이다 센서로 최적의 경로를 설정, RGB 카메라와 3D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내 주거 환경에 맞춰 약 2cm의 문턱도 등반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분당 약 180회 회전하는 물걸레 기능을 탑재했으며 카펫을 인식하면 물걸레를 스스로 들어 올리는 '물걸레 자동 리프팅'과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스마트 터보'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보안 안전성을 고려한 LG 표준 보안개발 프로세스(LG SDL, LG Secure Development Lifecycle)도 적용되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휴마시스는 짐바브웨 현지법인 자회사 휴마시스마인솔루션이 리튬 함유 페크마타이트 광상에 RC드릴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RC드릴링 작업은 다이아몬드드릴링 탐사에 앞서 트렌치(Trench) 탐사 지역 주변에 지하 7~60m 깊이 사이에 실시될 계획이다. 회사측은 페크마타이트 광상 확인과 더불어 샘플을 채취해 다이아몬드드릴링 탐사 범위를 보다 정밀하게 특정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광산 개발 기초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9월부터 페크마타이트 광상의 유망 지역을 특정해 최근 트렌치(Trench) 탐사를 완료하고 스케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케치 작업에서 페크마타이트 광상이 발견되고 있어 추후 탐사 계획에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RC드릴링 작업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며 "앞서 진행한 다수의 탐사와 이번 RC드릴링 탐사 결과를 종합해 추후 다이아몬드드릴링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경남제약은 레모나 브랜드 신제품으로 '레모나 유기농 레몬생강즙'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레모나 유기농 레몬생강즙은 물 없이 직접 착즙해 제조하는 방식인 NFC 착즙 공법을 적용한 100% 원액이라고 밝혔다. 레몬과 생강을 각각 8:2 비율로 배합해 생강의 매운맛과 쓴맛이 덜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이지컷팅 제품으로 물에 희석해 따뜻한 차, 음료 등으로 즐길 수 있고 기호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유기농 레몬생강즙은 환절기 겨울철에 즐겨 마시는 레몬 생강차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모나 브랜드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비타민 C 대표 브렌드인 레모나에서 출시한 제품인 만큼 우수한 제품력과 대중적인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액션스퀘어가 터키의 게임 개발사 바이트테크놀로지와 '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IP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바이트테크놀로지는 터키,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유럽향으로 블레이드 IP를 활용해 내년 출시 목표로 신작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바이트테크놀로지는 터키의 게임 개발사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엠엠(Project MM)'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바이트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은 터키뿐만 아니라 중동 및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그룹은 27일 발표된 2025년 GS그룹사 임원인사에서 오너 4세인 허서홍 GS리테일 경영전략SU장(부사장)이 GS리테일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GS리테일을 총괄해온 허연수 부회장은 용퇴합니다. 허서홍 부사장은 GS그룹 허만정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장남입니다. 허연수 부회장은 허광수 회장의 사촌동생입니다. 1977년생인 허 부사장은 GS 미래사업팀장을 수행하며 GS그룹의 신사업 투자 전략에 기반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휴젤' 인수합병(M&A)을 완수한 바 있습니다. 휴젤 인수는 GS그룹 신사업을 바이오 분야로 확장하고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어 대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는 성과입니다. 허 부사장은 2002년 삼정KPMG 기업금융부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5년 GS홈쇼핑 신사업팀, 2009년에는 쉐브론과 GS에너지를 거쳤고, GS에서 미래사업팀장을 맡아 GS그룹 차원의 신사업을 이끌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GS리테일 경영전략SU장으로 이동해 1년여 간 경영지원본부와 전략부문, 신사업부문, 대외협력부문 등의 조직을 한데 모아 관장하며 지속 성장을 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의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13년간 출시된 누적 개별 이모티콘 수는 약 70만개이며 누적 발신량은 2800억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올해 3월 공개한 '미니 이모티콘'은 1700만명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 국민 3명 중 1명이 미니 이모티콘을 사용한 셈입니다.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의 구독자 수는 전년 대비 50만명이 증가해 2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는 개별 이모티콘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키워드에 따른 자동 추천을 지원하는 정기구독 상품입니다. 2024년 가장 인기가 높았던 이모티콘은 '듀.. 가나디', '망그러진 곰', '잔망루피', '담곰이', '춘식이'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한화이글스 이모티콘과 KBO리그 구단 콜라보레이션 협업 이모티콘 스포츠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많이 선물하는 이모티콘', '지금 많이 검색하는 이모티콘', '지금 뜨는 키워드' 등 새로운 기능들도 추가했습니다. 창작자가 출시한 이모티콘을 모아볼 수 있는 '카카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12월1일자 임원승진 및 인사이동] <임원 승진> ◇담당 ▲계약운영본부 최찬익 <임원 이동> ◇상무 ▲감사실 태진섭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