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뉴노멀 경영전략 키워드로 ‘디지털라이즈(DigitalRISE)’를 제시했습니다. 디지털라이즈란 영업·상품·채널전략·포트폴리오·업무방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디지털화를 추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1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임영진 사장을 비롯한 전 임부서장은 화상시스템을 통해 2020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경영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신한생명은 디지털라이즈 프로젝트 추진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임영진 사장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고 5060세대의 디지털 경험도 과거와 달라지고 있어 지금까지의 성공 방정식은 유효하지 않다”며 “열린 시야와 통합하는 사고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세대인 90년대생 직원들이 내놓은 ‘10대 변화 과제’와 관련해서도 논의가 있었습니다. 각 임부서장들이 해당 주제를 두고 집단 토론 등을 진행, 구체적인 해결책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영진 사장은 “당…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비대면 의료 예약·결제 플랫폼 개발에 착수합니다. 1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렸으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이병석 세브란스 병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생활결제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과 연세의료원의 의료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모바일 앱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세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생활금융 융합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에 카드매출 대금을 수수료 차감없이 포인트로 지급하는 ‘겟백(Get 100)’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1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영세가맹점에 적용되는 0.5%~0.8% 수수료를 받지 않고 카드매출 금액 전부를 가맹점주에게 포인트로 지급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가맹점주는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적립된 포인트로 물품 구매 대금 결제에 사용하거나 현금 인출 혹은 계좌 송금 방식으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전용 카드는 ‘KB국민 겟백 신용카드’와 ‘KB국민 겟백 체크카드’입니다. 대금 지급 시기도 카드매출 발생일 2영업일에서 전표 매입일 당일로 빨라졌습니다. 포인트는 최대 200만점까지 쌓을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없습니다. 포인트 최대 적립액 초과 시에는 가맹점 수수료 차감 후 결제계좌로 입금됩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서비스 가입 시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합니다. 20만점 이상 포인트를 사용하면 5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줍니다. 9월 말까지 서비스 가입 후 포인트를 이용한 가맹점…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3일 롯데멤버스와 함께 ‘엘페이(L.Pay) 신한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롯데 주요 계열사로 구성된 더드림영역에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더드림영역에서 신용카드로 온라인 결제 시 최대 7%, 오프라인은 3%를 각각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체크카드는 온라인 3%, 오프라인 1%다. 더드림영역은 롯데ON,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롭스 등의 제휴처들로 구성돼 있다. 신용·체크카드 모두 전월 이용조건 없이 전 가맹점에서 0.1% 엘포인트로 적립되고 월 적립한도 제한은 없다. 또 엘페이 신한카드 이용 시 전화번호 입력이나 바코드 제시 없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카드 발급과 동시에 엘포인트(L.POINT)와 엘페이(L.PAY) 가입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연회비는 해외겸영(VISA) 2만원, 국내전용 1만 7000원이며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카드사들이 가맹점 이름을 카드에 새긴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데다 가맹점 고객을 회원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서입니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PLCC 출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하반기에 공개될 이 카드는 배달의민족에서 결제한 금액 일부를 ‘배민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PLCC는 신용카드사가 특정 기업과 단독 제휴를 맺고 출시하는 카드입니다. 일반 제휴카드 보다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점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으로 현대카드와 이베이코리아가 내놓은 ‘스마일카드’가 있습니다. G마켓과 옥션 등 이베이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등에서 결제 시 이용금액의 2%를 스마일캐시로 돌려줍니다. 하나카드는 지난 2월 중고차 구독서비스 업체인 트라이브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트라이브 애니플러스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이 카드로 트라이브 중고차를 구독하면 결제 금액의 1.7%를 할인해 줍니다. 지난해에는 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에서 각각 5% 할인 혜택…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카드가 배달의민족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 준비에 돌입합니다. 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배달의민족과 PLCC 상품 출시와 운영, 마케팅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는 자체 신용카드를 갖고자 하는 기업이 전문 카드사와 함께 운영하는 카드로, 혜택이 해당 기업에 집중돼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오는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배달의민족 PLCC는 ‘배민포인트’에 혜택을 집중합니다. 배달의민족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이나 디지털 구독 등 여러 비대면 서비스 이용 시에도 배민포인트가 쌓입니다. 양사는 협업도 진행합니다. 디지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친환경 식품 용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정된 기간에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 위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배달의민족과 현대카드는 PLCC 상품 개발과 함께 배민 고객들에게 새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8일 카드 한 장으로 자동차 구매부터 차량 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 마이카(MY CAR)’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할부금융 등의 오토금융을 이용해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2개월 이상 장기 할부와 리스 이용 시 차량 구매금액과 전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매월 최대 4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일시불 또는 12개월 미만 단기 할부로 신차를 구매해도 구매금액의 0.2%를 10만원 내에서 현금으로 돌려준다. 자동차 구매 혜택뿐 아니라 관련 업종 이용 혜택도 담고 있다. 모든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주유할 경우 리터당 80원(경유는 휘발유가 환산 적용)을 할인받을 수 있다. LPG 충전은 리터당 40원, 전기차 충전은 충전 금액의 30%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정비 업체(스피드메이트, 오토오아시스,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에서는 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주차·카카오T 대리운전 서비스 이용 시에는 2000원을 할인해 준다. 마이카 전용 하이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경우 월 1회에 한해 1000원의 할인이 제…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가 지난해 6월 선보인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인 ‘신한 페이판(PayFan) 터치결제’ 누적 이용 건수 1000만 돌파를 기념해 ‘덕분에 천만’ 이벤트를 엽니다. 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출시 3개월에 이용수가 200만을 넘었으며 출시 1년째인 올해 6월에는 누적 거래 건수와 취급액이 각각 1000만건·2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바로 결제되는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LG전자 스마트폰에도 해당 서비스를 탑재했습니다. 이에 신한카드는 터치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선 오는 7월말까지 터치결제를 이용하고 신한페이판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지급합니다. 또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터치결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 미스터피자에서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던킨도너츠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6000원 등의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한편 신한카드는 아이폰 기반 터치결…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 신한생명 ◇ 신규선임 <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정순영 <부서장> ▶영업지원팀장 김정일 ▶대구고객센터장 황상훈 <파트장> ▶MyCredit사업추진단 파트장 조부연 ◇ 이동 <부서장> ▶MyData사업추진단 셀장 우상수…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신기술금융업계와 벤처캐피탈 관련 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기술금융 투자관리 실무’ 교육을 실시합니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교육 내용은 ▲신기술금융업 환경·현안 등 산업개요 ▲사모펀드·벤처조합 결성 및 운용 ▲성장사다리펀드 현황 및 활용 ▲펀드레이징 실무 ▲신기술금융업 관련 법률 및 회계·세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와 업계 임원이 강사진으로 나섭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벤처기업 발굴·투자와 사후 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은 물론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에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교육이 열려 교육비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장 소독과 좌석 이격배치, 사전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와 소독 등을 실시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모두 담은 ‘카드의정석 유니마일 인 제주(UniMile in JEJU)’를 출시했다. 30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지난해 선보인 저비용항공사 통합 카드 ‘카드의정석 유니마일’에 제주 여행 서비스를 강화해 나온 버전이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숙박(호텔·리조트·펜션) ▲입장권(박물관·전시회·레저·스포츠) ▲외식 등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선 항공권의 경우 발권 수수료가 면제된다.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에서는 초과 위탁수하물 5kg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에어부산에서는 위탁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저비용항공사 통합 마일리지 제도인 ‘유니마일’ 적립도 가능하다. 저비용항공사와 면세점 이용금액의 각각 3%, 2%가 적립된다. 적립된 유니마일은 국내 저비용항공사에서 항공권 구매와 기타 유료 서비스 결제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렌터카 48시간 이상 연속 이용 시 24시간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현대오일뱅크와 에스오일(S-OIL)…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의 사내 아이디어 제안 제도인 ‘아이디어 팩토리(Idea Factory)’가 전사적 혁신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리뉴얼 이후 아이디어 등록 절차를 간소화해 시스템 접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에 제안 접수 건수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제안 레터(Letter)’를 제작해 제안 현황, 실행된 제안, 우수 제안자·실행자, 제안 관련 지식 등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안 방식도 여럿입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아이디어 공모전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테마 제안’과 익명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게 한 ‘대자보 제안’ 등 다양한 제안 통로가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회사의 부족한 부분과 해결안이 공식적인 제기로 이어지지 못하는 측면 등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열린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제안 제도를 활성화함으로써 전사 혁신을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는 26일 코로나19로 수개월째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의료진과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여신금융협회는 회원사인 비씨카드와 신용정보협회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 캐피탈을 지명했습니다. 김주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치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협회와 여신금융업계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매월 초 정기적으로 운영해 온 ‘신한Day(신한데이)’ 행사를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리는 기간에 맞춰 진행합니다. 2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우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신한데이 행사 응모 후 음식점, 국내 숙박, 여행사, 헤어샵 등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3000명을 추첨해 최대 1만원을 캐시백 해줍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합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이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사기간 동안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한카드 올댓쇼핑’ 내 새롭게 마련된 ‘소중한 보따리’에서는 기획 상품을 20% 이상 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구매 고객 중 1212명을 대상으로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엽니다. 이외에 ▲11번가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이마트 ▲던킨도너츠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은품 증정과 할인, 캐시백 행사를 진행합니다.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신당부’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2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함깨가치 신신당부’는 신한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특산품을 대량으로 구입해 백화점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기부하는 행사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진행되며 신세계 신한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사은품이 제공됩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는 경북산 깨로 만든 기름세트, 7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전남산 멸치로 만든 멸치세트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신한카드는 또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참여하도록 자체 제작한 영상을 양사 유튜브 채널과 신세계백화점 매장에 동시 송출할 예정입니다. 영상에는 인기 탤런트 이상우씨가 출연해 사은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하는 국민들의 메시지가 함께 담겼습니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북·전남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행사용 기름세트와 멸치세트를 추가 수매해 전달할 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대한 신규영업 정지처분을 시작으로 정리절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동조하면서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해 신규 보험계약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정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6개월입니다. 이 기간 신규 보험계약 체결과 기존 보험계약 내용변경은 정지됩니다. 다만 MG손보는 보험료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 업무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기존 MG손보 계약자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MG손보 정리작업은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계약의 복잡성으로 전산통합 등 계약이전 준비까지 1년이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은 3월말 기준 151만건에 달하며 이 중 90% 가량이 질병, 상해보험 등 조건이 복잡한 장기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계약이전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가 필요한 만큼 예금보험공사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한시적으로 보험계약을 가교보험사로 이전·관리하는 방안이 채택된 배경입니다. 금융위는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은 다른 대안에 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1차정리(가교보험사로 이전)를 마무리할 수 있다"며 "계약을 인수해야 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계약이전을 위한 여러 합의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계약이전 참여부담이 다소 경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대 손해보험사는 MG손보 청·파산이 이뤄질 경우 보험산업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등 업계 전반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자율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계약이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가교보험사의 목적은 5개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예금보험공사와 5개 손보사가 가교보험사 임직원 추천, 파견, 경영방침을 공동 결정합니다. 예금보험공사와 손보사들은 이달하순 '공동경영협의회'를 열어 가교보험사 설립·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MG손보 정리는 MG손보 보험계약자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보험계약자는 개인 121만명, 법인 1만개사입니다. MG손보 보험계약자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보장내용, 만기 등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되며 5대 손보사로 최종 이전 역시 조건변경 없이 진행되므로 현재 보장내용 등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2~3분기 중 가교보험사로 1차 계약이전, 2026년 4분기 중 최종 계약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는 "신규영업정지 처분 이후 가교보험사가 정상운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금융위, 금감원, 예보 등 관계기관 중심으로 MG손보의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것"이라며 "MG손보 보험계약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설립된 MG손보는 2018~2022년중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2022년 4월 금융위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는 그간 MG손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3년동안 영업정지처분을 유예했습니다. 수차례 공개매각 시도에도 적합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은 무산됐고 그 사이 MG손보의 건전성 지표 등 경영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본인과 회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점주들의 상황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간의 경영 방식과 소통 과정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만큼 이를 개선해 가맹점을 빠르게 안정화시켜 "제 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2~13일 진행된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 "점주들의 상황을 빨리 타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1순위 과제"라며 "가맹사업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 사업 확장을 통해 점주와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3만4000원) 대비 89% 오른 6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빽햄 고가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위생 문제 등이 연달아 터져 나오며 소비자와 가맹점주, 주주들의 불만이 높아졌습니다. 더본코리아 주가는 14일 현재(13시 기준)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잇따른 주가 하락에 더본코리아는 최근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등 가맹점주 대상 지원책을 내며 급한 불 끄기에 나섰습니다. 지원 규모를 기존 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지원 방안에는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신메뉴 출시 마케팅, 맴버십 및 공동 마케팅 강화 등의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백 대표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묻는 질문에 "가맹점 수에 비례해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각 브랜드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며 "이는 규모가 작고 가맹점 수가 적은 브랜드일수록 더욱 세심한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빽다방에 대한 논란도 바로잡았습니다. 그는 "빽다방은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로 별도 법인으로 운영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00억원 상생안에서 빠졌다는 지적에는 "빽다방은 멤버십을 활용한 충성 고객 확보 중심의 마케팅 지원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백 대표는 원산지, 위생 등 관련 지적에 대해 "회사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실제 잘못이 있던 부분은 물론,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들까지 모두 제 불찰"이라면서도 "최근 특정 누리꾼 몇 명이 국민청원 민원을 70여개가량 올리면서 회사뿐만 아니라 관계가 있던 지자체, 점주들까지도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지역 축제에 사용된 장비의 위생 및 안전성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백 대표는 "그간 퍼포먼스 적으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릴 장비와 같은 경우도 해외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국내에서 재현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앞으로는 시간이 걸려도 안전과 위생 문제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 대표는 "이번 위기는 ‘제2의 창업’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금 상황이 결코 좋지는 않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유통은 해외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재 이슈들이 사업 확대 이후 가시화됐으면 더 큰 문제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해외 소스 수출을 통해 주가 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해외 수출용 소스 8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6개 소스가 개발 완료됐고 2종을 추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계획 중이며 B2C로 상시 활용될 수 있는 소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리라차, 타바스코, 굴소스처럼 전 세계인들이 어느 곳에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들어내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독일의 대형 유통업체 G사로부터 비빔밥 브랜드와 그 메뉴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았고 오는 6월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영 조직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백 대표는 "5월 말 목표로 홍보팀과 감사팀 인력채용을 확정하고 메뉴 개발 승인 과정을 한 달에서 일주일로 단축하는 등 의사결정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슈퍼바이저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반영하는 등 소통 구조를 전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이하 플랙트)을 인수하고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유로(한화 약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절차는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조단위 인수합병(M&A) 성사는 2017년 전장·오디오 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입니다. 플랙트는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냉난방공조(HVAC) 업체로 고객별 니즈에 맞춘 제품과 설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과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박물관·도서관 ▲공항·터미널 ▲대형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고품질·고효율 공조 설비를 공급해 왔습니다. 특히, 글로벌 대형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안정성, 신뢰도 있는 서비스 지원 등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플랙트의 데이터센터 설루션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냉각액을 순환시켜 서버를 냉각하는 액체냉각 방식인 CDU(Coolant Distribution Unit)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용량, 냉각효율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플랙트는 지난해 '데이터센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DCS Award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데이터센터 외에도 글로벌 톱 제약사, 헬스케어, 식음료, 플랜트 등 60개 이상의 대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조사업은 가정과 다양한 상업, 산업 시설에 최적의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온습도를 제어하는 산업으로 지구온난화, 친환경 에너지 규제 등으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공조사업 중 공항, 쇼핑몰, 공장 등 대형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은 2024년 610억달러에서 2030년 990억달러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중 데이터센터 부문은 2030년까지 441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로 공조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 경험, 설계와 설루션 제시 역량을 갖춰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로봇·자율주행·XR 등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톱 티어 공조 업체 플랙트를 전격 인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제어 설루션(b.IoT, 스마트싱스)과 플랙트의 공조 제어 설루션(FläktEdge)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정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시장 중심의 개별공조(덕트리스) 제품으로 공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에는 미국 공조업체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삼성전자의 기존 판매채널에 레녹스의 판매채널을 더해 북미 공조 시장 공략도 강화한 바 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등에 수요가 큰 중앙공조 전문업체 플랙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공조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공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AI(옥스퍼드 시멘틱 테크놀로지스), 메드텍(소니오), 오디오·전장(룬,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등 미래 성장 산업 관련 기업을 잇따라 인수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14일부로 해외 로밍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 참석한 류정환 SKT 인프라전략기술센터 담당은 "해외 유심보호서비스가 시작된 12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모든 가입자의 가입을 완료했다"라며 "사실상 전 고객의 가입 조치를 완료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SKT 사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도 모두 마무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SKT는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유심 무료 교체와 함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권고해 왔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거의 동일한 보안 효과를 내지만 해외 로밍 사용자는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SKT는 지난 12일부터 해외 로밍 사용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유심 교체에 대해서 임봉호 SKT MNO 사업부장은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가 줄어들었기에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는 15일까지만 진행하고 인력을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 재배치해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현재는 예약 매장으로 오도록 안내하고 있는데 안정화가 진행되면 전국 어느 매장에 가더라도 교체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공개된 SK그룹 차원의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 김희섭 SKT PR 센터장은 "그룹 전체 주요 관계사와 생산시설에의 정보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강화하는 방안을 전체적으로 보는 곳"이라며 "SKT 차원의 고객신뢰회복위는 빠르면 다음 주 초쯤 구성 활동 계획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그룹의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는 해킹 사고 후속 조치로 마련된 대책으로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게 될 예정입니다. SK는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9번째 위원회로 설치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삼성전자[005930]의 신규 갤럭시 S 시리즈인 '갤럭시S25 엣지'의 사전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해킹 사태로 인해 신규 가입이 중단된 SKT의 경우에는 기기변경 사전 예약만 받습니다. 갤럭시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인 5.8㎜인 것이 특징이며 무게도 163g으로 얇고 가볍다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티타늄 실버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56GB 149만6000원, 512GB 163만9000원입니다. 공식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3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합니다. SKT[017670]는 13일 사전예약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T다이렉트샵 10만원 혹은 15만원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신청자 중에서 다시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합니다. 티다이렉트 플랜 등을 통해 기기변경을 한 고객에게는 ▲월 최대 3만3000원 할인 ▲약정 없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OTT 및 유튜브 구독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규 발급 없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며 삼성카드 및 하나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합니다. KT[030200]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업비트 신규 가입할 때 등록 가능한 2만원 상당 비트코인 쿠폰과 케이뱅크 신규 가입 이후 계좌 개설 시 3000원을 지급합니다. KT닷컴에서 개통할 경우 비트코인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SNS에 가장 얇은 물건을 인증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5 엣지(1명), 갤럭시 버즈3 프로(3명), 스타벅스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KT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6월7일 열리는 KT위즈 홈경기 테이블석과 먹거리를 포함한 2인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닷컴 단독 할인으로는 5G 요금제 가입 시 월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간 할인받을 수 있으며 LTE 요금제 및 다이렉트 요고 요금제는 제외됩니다. 월정액 9만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월 8000원씩 15개월간 네이버페이를 지급합니다. KT닷컴을 통해 개통할 경우 삼성 정품 배터리 팩, 정품 실리콘 케이스 등 사은품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안심 부가서비스 2종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플닷컴 쿠폰'을 선물합니다. 쿠폰은 사전예약 신청 전원에게 제공되며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 후 가입신청서 작성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신청서 작성 기준 선착순 1000명만 사용 가능합니다. 제휴카드를 활용해 개통한 고객은 개인이 보유한 삼성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최대 9만원 캐시백을 제공받습니다. 또 폰 보상 서비스인 셀로에서 23일까지 중고폰 반납 신청을 완료한 후 다음 달 8일까지 반납할 시 최대 13만원까지 추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S25엣지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 외에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9 FE(1명) ▲제니퍼룸 자동 커피머신(1명) ▲다이슨 에어랩(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미닉스 음식물처리기(1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1500명)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참여 방법은 개통 후 14일 유지 시 자동 응모됩니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미리드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미리드림'은 개통 전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이번 사전예약에는 기기변경 고객 대상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