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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LG전자 렌탈료 할인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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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4, 2020, 09:09:13

자동납부 신청 시 할인 적용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카드가 LG전자 렌탈 서비스에 특화한 ‘LG전자-현대카드M 에디션3(Edition3)’를 신규 발매했다.

 

2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로 LG전자 렌탈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월 1만 8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동납부 할인은 렌탈 시작 첫 달부터 3년간 적용된다. 자동납부를 신청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카드 사용처에 따라 0.5~3%의 M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적립율이 1.5배로 오른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와 쇼핑, 외식, 주유 등 전국 5만 7000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 모두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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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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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2025.06.16 14:10:0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e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 등 신규 영업 활동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입자 식별 모듈을 뜻하며 물리적으로 단말기에 장착해야 하는 유심과는 달리 실제 물리적 재고가 필요 없습니다. SKT는 뉴스룸을 통해 이날부터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e심을 이용한 사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을 받고, 기존 예약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아직 유심을 교체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20일부터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식 등 유심 교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난달 초 신규 영업 중단이라는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유심 재고를 신규 영업이 아닌 교체 작업에 사용하라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지난달 5일부터 SKT는 전국 2600개 직영 및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유치를 중단했습니다. SKT는 오는 20일까지 유심 무상 교체를 신청한 예약자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후부터는 유심을 통한 신규 영업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T는 일일 브리핑을 통해 16일 0시 기준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807만명이며 잔여 예약자는 182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KT 관계자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유심 교체'가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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