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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3주년’ 신한카드, 10월 한달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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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9, 2020, 09:09:39

카드 이용고객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지급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매월 1~3일 진행해온 ‘신한데이’를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합니다.

 

2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우선 10월 중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 1313명을 추첨해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온라인·전자상거래 업종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마사지건 등의 경품을 증정합니다.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도 추첨 이벤트를 엽니다. 1313명을 선정해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을 지급합니다.

 

집 근처 편의점을 5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진행해 1313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을 제공합니다.

 

결제 서비스 관련 이벤트도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에서 ‘빅스비’로 터치결제를 호출해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000점의 마이신한포인트가 주어집니다.

 

또 터치결제를 3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313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터치결제를 이용할 때마다 최대 3000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터치팡팡’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울러 신한페이판에서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면 1000원을 캐시백 해주고 ‘해피오더’로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을 이용하면 2000원을 할인해 줍니다.

 

이밖에 학원비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신한캠퍼스’를 처음 이용하고 10만원 이상 납부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을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신용카드 기반의 계좌 송금 서비스인 ‘마이송금’으로 최초 송금 시에는 3000원을 캐시백 해줍니다.

 

모든 추첨 이벤트는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이벤트와 응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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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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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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