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이마트가 국산 전복과 장어 등 고급 보양식 할인대전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국산 활 전복을 정상가 대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중 사이즈(55g 내외) 900g 한 망은 2만 9800원, 대 사이즈(70g 내외) 900g은 3만 5800원이다. 행사 전 전복 정상 판매가가 중 사이즈의 경우 100g에 5800원, 대 사이즈의 경우 100g에 6800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40% 이상 저렴하다. 이마트 측은 대대적인 전복 판매 촉진에 나서는 이유에 대해 “이른 무더위로 보양식 수요가 예년에 비해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고, 수출 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 전복 양식 어가를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전복 매출의 경우 1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수출 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 전복 양식 어가를 돕기 위한 목적도 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이달 전복 수산관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국산 활 전복 수출량은 131톤으로 4월 대비 35.1% 감소했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해도…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CJ홈쇼핑 최화정쇼는 오늘(12일) 저녁 9시 45분부터 에이비팜 솔트크림을 방송한다. 에이비팜 솔트크림은 땅 속 깊은 곳에 갇혀 있던 원시 바닷물에서 나오는 루이젠할 미네랄 솔트를 주원료인 제품이다. 보습력이 뛰어나면서도 피지 개선에 여드름에 까지 효과가 좋아 남녀노소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비팜 솔트크림은 피부 자극 논란이 되는 성분을 철저히 배제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약산성으로 초 민감성 피부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에이비팜 솔트크림은 최화정쇼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최화정 인생크림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현재 CJ몰에서 최화정쇼 구성 상품 그대로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롯데면세점이 유튜브 채널 콘텐츠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12일 ‘냠다른 TV’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국했다고 밝혔다. ‘냠다른 TV’는 영문 L·D·F(Lotte Duty Free)를 조합해 만든 광고 카피인 ‘냠’에서 기반한 명칭으로, 현재 구독자 수 53만명을 기록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냠다른 TV’ 개국을 통해 방탄소년단 등 최고의 한류스타들의 콘텐츠는 물론,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TV(DIA TV)와 협약을 맺고 새로운 포맷의 쇼핑 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론칭한 ‘의리냠’ 시리즈의 경우 국내 TOP 크리에이터인 씬님, 하늘, 소근커플 세 팀이 연합해 진행되는 새로운 포맷의 인플루언서 콘텐츠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VLOG(VIDEO+BLOG)와 쇼핑, 게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공개될 예정이다. ‘의리냠’은 시즌별 4편씩 총 3개의 시즌으로 구성되며 모두 롯데면세점이 진출한 해외점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대회 결승에 오른 날, 이마트24는 맥주 매출 신기록을 썼다. 이마트24는 축구 A매치 친선경기(11일 오후 8시, 대한민국 VS 이란)와 20세 이하 세계 축구 대항전 준결승(12일 새벽 3시 30분, 대한민국 VS 에콰도르)이 이어진 11일이 올해 이마트24 맥주 최고 매출을 기록한 날이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24가 맥주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맥주 매출 베스트 3일은 6월 11일, 6월 8일, 5월 25일로 나타났다. 두 경기가 연달아 이어진 11일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20세 이하 세계 축구 8강전 새벽 경기(9일 새벽 3시 30분)가 있었던 6월 8일이 2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이마트24 관계자는 “20세 이하 세계 축구 경기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36년만에 4강에 진출해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경기를 벌이는 등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기 관람 때 즐길 맥주 구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축구 경기가 이어진 것과 더불어 이마트24가 진행 중인 맥주 할인 행사도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24는 6월 한…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친환경 유기농 농·수·축산물 판매업체인 초록마을(대표이사 이용로)이 ‘당일배송’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 12일 초록마을은 당일배송 서비스인 ‘초록배송’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4만원 이상 주문 건에 한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초록마을은 ‘초록배송’ 서비스 구축을 통해 “배송시간을 대폭 단축했다”고 설명한다. 기존 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초록마을 물류센터에서 해당 상품이 배송돼 대체로 2~3일씩 소요됐다. 하지만 ‘초록배송’은 가까운 초록마을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배송해, 원하는 상품을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초록마을은 기존에 매장 방문고객의 배달 요청도 그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초록마을에 따르면 현재 초록배송 매장 참여율은 65% 가량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매장사정 등으로 당일 배송이 어려운 경우 택배배송으로 전환되는데, 고객이 원치 않을 경우, ‘배송준비중’ 이전 단계에서 취소 가능하다. 초록배송 론칭을 기념해 포인트·쿠폰 제공 이벤트도 준비됐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초록배송 가능지역을 검색만 해도 1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두타면세점이 스웨덴 시계 브랜드인 ‘다니엘 웰링턴’과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두타면세점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두타면세점은 오는 7월 31일까지 동대문 두타면세점 8층에서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과 라운지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DW MOMENTS OF HYGGE’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휘게(HYGGE)’는 편안함, 따뜻함, 안락함을 의미하는 덴마크어다. 일상의 소박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과 기쁨의 만족감을 얻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두타면세점의 ‘다니엘 웰링턴’ 팝업 스토어는 ‘휘게’를 메인 콘셉트로 한 ‘카페 라운지’의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산뜻한 휴식과 ‘다니엘 웰링턴’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콜드브루 커피와 한국 전통과자 약과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니엘 웰링턴’ 두타면세점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클래식 서포크 로즈 골드’ 시계와 ‘레드 브레이슬릿’이 고급 박스포장으로 구성된 ‘한정판 레드 콤보 세트’는 남녀 각각 2개 사이즈로 판매된다. 시계와 브레이슬릿 각각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약 20% 할인된…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쿠팡이 장마철을 앞두고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우산·우비 등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가전·가구·식품·여가 등도 함께 판매한다. 쿠팡은 ‘장마준비템’ 테마관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마패션템 ▲집안관리 ▲차량관리 ▲홈트레이닝 ▲비오는날추천 등 5개 테마로 약 120만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테마관을 7월 9일까지 열 계획이다. ‘장마패션템’ 테마에선 우비·부츠·우산 등을 판매한다. ‘장마철집안관리’는 제습기·건조기 등 공기청정기·발매트 등으로 구성했다. ‘비오는날추천’ 테마는 부침개·빈대떡·캐모마일티·캔들·책 등 장마철에 수요가 늘어나는 상품을 준비했다. 또 더운 날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용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한편 쿠팡은 테마관 대표상품으로 ‘핑크퐁 아기상어 47 페이스 장우산’을 꼽았다. ‘아기상어’ 캐릭터 상품으로 1만 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이 밖에 ‘헤즈 아동용 쥬라기월드 레인코트(3만 9000원대)’,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L(24만원대)’, ‘생활공작소 제습제 520ml(24개입·1만 7000원대)’ 등도 대표 상품으로 준비했다. 윤혜영 쿠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이마트가 고급 갑각류인 랍스터를 1만원 이하 가격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산 활 랍스터를 대량 기획을 통해 1만원 미만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성인 남성 손바닥 길이 정도에 해당하는 小자 사이즈(360g 내외)로 정상가는 1만 900원이다. 그러나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카드)로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받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나들이철을 맞아 고급 갑각류로 인식됐던 랍스터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특히 상품 입고 한 달 전부터 직소싱 사전 기획과 6만~7만 마리 대량 발주(약 7억원)를 통해 1만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을 실현했다. 이마트 측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랍스터는 캐나다의 랍스터 조업이 ‘쿼터제’로 운영되는 가운데 캐나다 동부 연안에서 5~6월 딱 두 달 동안만 잡을 수 있는 시즌 갑각류다. ‘스프링 시즌 랍스터’로 불리며 최상의 품질을 지니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 시즌 랍스터들은 껍질이 단단해 살 보전율이 높다”며 “사이즈가 작은 대신 살이 들어 차 있는 ‘비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유튜브 ‘먹방(먹는 방송)’ 영상에 등장하는 음식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식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마라탕, 중국당면, 팝핑보바 등 유튜브 먹방 영상에서 유행하는 이색 음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 ‘마라’와 각종 야채, 고기 등을 함께 끓이는 마라탕 재료 매출은 96배 이상(9502%) 큰 폭으로 늘었다. ‘마라’를 넣고 볶는 ‘마라샹궈’ 관련 재료도 41배 이상(4011%) 판매가 증가했다. 먹방 크리에이터 ‘도로시’가 떡볶이에 넣으며 유행하기 시작한 ‘중국당면(넓적당면)’ 판매는 13배 이상(1212%) 늘었다. 중국식 당면의 한 종류인 ‘분모자’도 처음 판매가 시작된 올해 2월 대비 5월 매출이 211% 증가했다. 소리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ASMR 영상에 등장하는 아이템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버블티 보바(펄)의 한 종류로 톡톡 터지는 소리가 나는 ‘팝핑보바’는 매출이 21배 이상(2075%) 증가했다. 이밖에 바삭바삭한 소리가 나는 사탕 ‘우주캔디’는 18배(1709%), 사각사…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한국필립모리스㈜가 커피빈에 전자담배 전용 흡연실인 ‘베이핑 룸’을 설치한다. 강남지역 커피빈 매장 두 곳을 시작으로 베이핑 룸을 점점 늘려갈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전자담배 전용공간인 베이핑 룸을 설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강남지역 대표 커피빈 매장 2곳에 베이핑 룸을 우선 설치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실현을 목표로 이번 협약을 맺었다. “일반담배 보다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설명이다. 한국필립모리스㈜와 커피빈은 서울 강남 일대 주요 매장인 ‘강남역먹자골목점’과 ‘포스코사거리점’ 2곳에 베이핑 룸을 선보인다. 두 곳을 시작으로 전자담배 공간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수도권과 지방의 대형 사업장·사무실·공동주택 등 50여개 장소에 베이핑 룸을 설치하고 있다. 지난 4월엔 담배연기 없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담배연기 없는 도시’ 프로젝트를 부산경남지역에서 열기도 했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위한 한국필립모리스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티몬이 특가 상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M포인트를 차감하는 식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다. 티몬(대표 이재후)은 현대카드 결제 시 50%까지 M포인트 차감 결제를 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를 11일 하루 동안 연다. 이번 행사는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카드로 타임어택·1212타임·심야타임·모닝타임 등 특가 상품도 ‘반값 구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212타임 대표 상품인 ‘간장새우1kg(30마리·1만 3900원)’의 경우 현대카드 M 포인트를 이용해 반값인 6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212타임에서 판매하는 ‘좋은생활지웰 무선 물걸레청소기(4만 9900원)’는 현대카드 M 포인트로 2만 495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정가와 비교했을 때 80%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이날 타임어택 대표 상품은 ▲미니언즈 피크닉 2단 도시락통(2500원) ▲거봉포도 1kg(2900원)이다. 현대카드 M포인트 차감 결제로 각각 1250원·1450원에 살 수 있다. 티몬은 이에 더해 선착순 적립금 이벤트인 ‘네이버 티몬타임적립금 이벤트’를 연다. 11일 하루 동안 네이버에서…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식자재 유통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남미 수산업체와 손잡고 대왕오징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CJ프레시웨이는 페루 수산물 가공업체인 ‘오세아노 시푸드(Oceano Seafood)’와 손잡고 대왕오징어 수입에 대한 독점판매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왕오징어는 칠레·페루 등 남미의 동태평양 해역에서 주로 잡힌다. 해당 계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작년 대비 약 50% 증가한 물량인 3500여톤의 대왕오징어를 수입해 유통한다는 계획이며, 이는 국내 대왕오징어 취급 수입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남미산 대왕오징어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오징어 어획량 감소하면서 오징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탓이다. 이에 관련 식품제조공장과 외식업체들은 가성비 높은 대왕오징어를 선호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수산물품질관리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남미산 대왕오징어의 연간 수입량은 지난 2017년 3만 2000여톤에서 작년 4만 4000톤으로 약 37% 이상 증가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300~400억원 규모에서 작년 처음 1000억원을 돌파한 규모다. 대왕오징어는 주로 버터구이 오징어나 진미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초록마을이 여름을 맞아 인기있는 상품들을 선별해 할인가로 선보인다. 10일 초록마을은 오는 6월 23일까지 전국 42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모바일 앱에서 ‘여름 히트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히트상품전’을 기획했다”며 “”초록마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인기상품 400여 상품을 선별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주차 별로 진행하는 ‘기간 별 초 특가’와 행사 기간 내내 진행하는 ‘매일매일 초 특가’, ‘1+1 한개 더’ 등으로 나뉜다. 먼저 ‘기간 별 초 특가’를 통해 국내산 참깨를 깨끗이 씻은 후 볶아낸 ▲참기름(90g)과 국내산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 넣은 ▲진추어탕(500g), ▲자두(800g) 등을 선보인다. ‘매일 매일 초 특가’ 상품로는 ▲착한농부수박 ▲유기농아이스크림4종(밀크·밀크요거트·밀크망고·밀크코코아) ▲참굴비(480g) 등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추가로 ‘1+1 한개 더’ 행사로, 구운 도자기판에서 깨끗하게 구운 ▲신안천일염(500g)과 우리밀로 만든 만두피에 국내산 돈육과 신선한 재료를 넣어 만든 ▲우리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고객들이 안심하고 마켓컬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것 입니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안전한 고객 정보 관리를 위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는 종합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다. 기업이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 체계가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총 104개의 적합성 평가 기준을 두고 면밀하게 심사된다. 컬리는 ‘마켓컬리’ 쇼핑몰 서비스 개발·운영에 있어 ISMS 인증을 받으면서 고객 정보 보호 시스템의 체계성과 신뢰성을 공식 인증받게 됐다. ㈜컬리는 ISMS 인증 획득과 고객 정보보호를 위해 내부 정보보호 전담팀도 신설했다. 이 밖에도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전문 인력 확충, 내부 협력 프로세스를 갖추는 등 마켓컬리에 최적화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준 정보보안팀 책임자는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한 정보보호관리체계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마켓컬리를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작아진 몽쉘이 판매 4000만개를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목표 매출액을 6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높이고 관련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월에 선보인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이하 ‘쁘띠 몽쉘’)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약 60억원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잇따라 출시한 미니 파이 신제품들 가운데 가장 좋은 판매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연간 60억원이었던 매출 목표액을 12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쁘띠 몽쉘’을 올해 히트 예감 상품으로 전면에 내세웠다. 롯데제과는 “‘쁘띠 몽쉘’의 인기 비결은 적당한 크기로 먹기 간편해진 점과 생크림 함량을 높여 더욱 풍부해진 맛”이라며 “20~30대 여성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작다’는 뜻의 프랑스어 ‘쁘띠(petit)’를 붙인 이번 몽쉘은 마카롱 수준으로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한입에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초콜렛 등이 묻어나지 않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생크림 함량은 국내 최고 수준(3.4%)이다. ‘쁘띠 몽쉘’은 ‘쁘띠몽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3조911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이중 2조8000억원은 소각해 주가 부양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식시장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688만8092주 기타주식 783만455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정금액은 보통주 3조5100억원, 기타주식 4019억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 보상을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2조8119억원은 소각해 주가를 부양할 계획이며, 나머지 1조1000억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공시를 통해 임직원 주식기준보상을 위한 자기주식의 처분 시점과 처분 주식 수 등에 대해 밝힐 계획입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각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시점을 정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계속되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재고 충당과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對中) 제재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94%, 전 분기보다 31.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하락한 것은 2023년 4분기에 2조8247억원을 기록한 이후 6분기 만입니다. 매출은 74조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6.49%, 작년 동기 대비 0.09%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에 대해 “메모리사업은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과 같은 1회성 비용이, 비메모리사업은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로 판매 제약 및 관련 재고충당 발생하며, 라인 가동률의 저하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은 재고자산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미리 손실로 인식해 처리하는 것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수천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원·달러 환율 하락과 관세 등의 영향으로 가전 사업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개선된 HBM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와 출하가 진행 중에 있고 비메모리사업은 점진적 수요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하반기에 적자 축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약 9조원 규모의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암젠의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오리지널 개발사와의 특허 합의도 마쳤습니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습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과 마찬가지로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셀트리온은 미국 내 대형 병원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일 기준으로 실제 병원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회사는 미국 데노수맙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오픈 마켓’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오픈 마켓은 보험사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영향이 적어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이 시장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직판 방식으로 출시해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을 6%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픈 마켓 외에도 셀트리온은 3대 PBM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공보험과 사보험 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다수가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메디케어 시장 내 빠른 처방집 등재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토마스 누스비켈 셀트리온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를 통해 미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골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질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8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해 자체 개발한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BMS) 등을 포함한 HVAC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의 R&D 인력이 모인 종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약 25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건설된 26개 연구동으로 이뤄졌습니다. 연구동의 연면적은 111만여㎡(약 33만5000평)입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에는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을 포함해 LG전자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의 공기조화기(AHU), 터미널 유닛(ATU)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W5동 지하 3층에 위치한 메인 기계실에 들어가면 냉방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칠러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터보 칠러, 스크류 칠러, 흡수식 칠러 등 총 3가지 유형의 칠러가 8대 배치돼 있고 각 칠러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냉방을 공급합니다. 칠러는 내부에서 냉매가 '압축-응축-팽창-증발'의 4단계 냉동 사이클을 거치면서 물을 차갑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차가운 물은 건물 내부를 순환하며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에 시원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냉기를 공급하고 열기를 흡수한 물은 다시 칠러로 돌아와 냉매로 인해 차가워집니다. 칠러 중 하나인 터보 칠러는 고성능 터보 압축기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중대형 빌딩, 상업 시설, 산업 시설 등 대규모 공간에 적합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에 설치된 제품의 경우 칠러 한 대당 18평형 스탠드에어컨 400대 정도의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LG전자 터보 칠러는 고효율 2단 압축 싸이클을 적용해 KS인증 기준 냉난방성능계수(COP)가 업계 최고 수준인 6.25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합니다. 또 친환경 냉매인 R-134a를 사용하며 국내 최초로 미국 냉동공조협회 AHRI 인증, 북미 ETL(미국전기시험연구소) 안전인증을 받았습니다. 터보 칠러의 맞은 편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흡수식 칠러가 3대는 지역난방에서 발생한 폐열이나 중온수를 열원으로 사용해 냉매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칠러 대비 전기 사용량이 적고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국내 최고 수준인 COP 0.7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2대의 스크류 칠러를 접는 스크류 압축기 내 두 개의 나사형 로터(회전하는 톱니바퀴)가 냉매를 압축해 물을 차갑게 만듭니다. 타사 제품 대비 제품 중량을 최대 29%, 설치 면적을 최대 36% 줄였으며 저렴한 심야 전기를 활용해 물을 얼리고 다음날 이를 냉열원으로 사용해 전력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칠러에서 생성된 차가운 물은 배관을 통해 공기조화기(AHU)로 전달됩니다. AHU는 건물 안의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장치로 온습도 조절은 물론 공기 순환, 공기 정화 등 기능을 수행합니다. 냉방의 경우, 칠러에서 생산된 차가운 물이 AHU 내부의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 내부 공기의 열을 흡수해 공기를 냉각시킵니다. 이렇게 냉각된 공기는 건물 내 각 공간으로 분배되는데 이때 공간 특성과 환경에 따라 공기의 양과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터미널 유닛(ATU)을 거치게 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된 AHU와 ATU는 LG전자 100%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ACE 냉동공조)가 생산했습니다. 에이스냉동공조는 공기조화기 설계 및 제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LG전자의 HVAC 시스템과 연동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공기를 관리하는 복합 공조 장치는 LG전자의 빌딩 관리 시스템(BMS)을 통해 운영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는 AI 기반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인 LG 비콘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돼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HVAC 제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건물 내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자동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AI로 고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HVAC 시스템의 기술력과 통합 운영 능력을 실증하는 대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터보·흡수식·스크류 칠러에서 차가운 물을 생산하고 에이스냉동공조의 AHU와 ATU를 통해 공기를 정화·제어하며 BMS로 건물 전체를 스마트하게 제어하는 구조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시니어 특화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포괄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2012년 'KB골든라이프' 론칭 이래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서비스, 채널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비즈니스 협업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KB금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KB국민은행에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습니다. 시니어사업 전략수립을 비롯해 맞춤형 상품·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고객 전용 통합플랫폼 단계적 구축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서울·수도권 중심 5개센터에서 은행·보험 협업모델을 포함한 전국 12개센터로 확대됩니다. 시니어 고객 누구나 KB골든라이프센터에 방문해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KB골든라이프 상품라인업을 다양화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이전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증여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품격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치매케어 종합서비스 ▲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 입주상담을 포함한 종합패키지를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업계 최초로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완화한 시니어 전용 통신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출시했고,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라이프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 시니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건강, 치매, 요양·돌봄 등 비금융 부문과 연금, 상속·증여 등 금융 부문 전문역량을 제고하는 계열사 상호 교차연수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과정도 준비중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요양·의료·여행·쇼핑 등 비금융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니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