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편의점 CU가 ‘방탄소년단 투명 티머니 카드’ 2탄을 선보인다. CU는 지난 2월 업계 단독으로 방탄소년단 티머니 카드를 20만 개 한정으로 선보인 바 있다. 당시에는 각 멤버들의 사진이 카드에 담겼다면, 이번에는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10만 개 한정 출시된다. CU가 오는 7월 9일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BTS 일러스트 투명 티머니 카드(5000원)’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CU는 지난 2월에도 방탄소년단 멤버 7명(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의 이미지가 담긴 반투명 소재의 ‘BTS 투명 티머니카드’를 단독으로 선보인 바 있다. CU측은 “당시 해당 상품은 출시 전날부터 전국 점포에 판매 문의가 폭주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들로부터 재출시 문의도 쇄도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BTS 일러스트 투명 티머니카드’는 총 7종으로 10만 장 한정 판매되며, 카드 전체가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각 카드별로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과 멤버 각자의 별자리·영문 이름 등이 일러스트로 디자인 돼 있다. 티머니카드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미스터피자가 2007년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한 피자를 여름 신메뉴로 재출시한다. 코코넛 쉬림프를 비롯한 여러 해산물을 올린 피자다. 미스터피자는 여름 신제품으로 ‘씨푸드아일랜드’를 재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씨푸드아일랜드는 2007년 출시 두달 만에 100만판 이상을 판매돼 단시간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메뉴다. 씨푸드아일랜드는 코코넛 쉬림프·솔방울 오징어·버터플라이 쉬림프 등 여러 해산물을 토핑으로 올렸다. 미스터피자는 “고급 해산물을 피자 토핑으로 활용한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의 원조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우는 천연발효종으로, 테두리엔 고구마 무스를 얹었다. 씨푸드아일랜드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 9000원대다. 라지 사이즈는 3만 7000원대다. 출시를 기념해 미스터피자는 26일 서울 청계광장점에서 씨푸드아일랜드 피자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미스터피자는 씨푸드아일랜드에 대해 “2007년 12월 첫 출시 당시 약 2개월 만에 100만 판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최근 식품업계의 ‘뉴트로(Newtro)’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미스터피자가 2007년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한 피자를 여름 신메뉴로 재출시한다. 코코넛 쉬림프를 비롯한 여러 해산물을 올린 피자다. 미스터피자는 여름 신제품으로 ‘씨푸드아일랜드’를 재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씨푸드아일랜드는 2007년 출시 두달 만에 100만판 이상을 판매돼 단시간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메뉴다. 씨푸드아일랜드는 코코넛 쉬림프·솔방울 오징어·버터플라이 쉬림프 등 여러 해산물을 토핑으로 올렸다. 미스터피자는 “고급 해산물을 피자 토핑으로 활용한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의 원조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우는 천연발효종으로, 테두리엔 고구마 무스를 얹었다. 씨푸드아일랜드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 9000원대다. 라지 사이즈는 3만 7000원대다. 출시를 기념해 미스터피자는 26일 서울 청계광장점에서 씨푸드아일랜드 피자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미스터피자는 씨푸드아일랜드에 대해 “2007년 12월 첫 출시 당시 약 2개월 만에 100만 판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최근 식품업계의 ‘뉴트로(Newtro)’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쿠팡이 칼·도마 상품 전문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인기 브랜드 ‘헹켈’ 상품을 최대 60% 즉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쿠팡은 기존 ‘칼 전문관’을 보다 세분화한 ‘칼·도마의 모든 것’ 전문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문관에서는 가정용과 전문가용 칼을 비롯해 용도별 도마 등 약 20만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칼은 ▲식도 ▲일식도 ▲육류용 ▲채소용 등으로, 도마는 ▲나무 ▲유리 ▲플레이팅 ▲식당용 등 종류와 사용 용도에 따라 각각 14종으로 세분화했다. 또 칼갈이, 도마살균기 등 칼과 도마와 함께 필요한 상품을 배치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전문관 페이지 내에서 칼과 도마의 관리 방법 정보도 제공한다. 쿠팡은 리뉴얼 오픈 행사로 내달 25일까지 인기 브랜드 ‘헹켈’ 상품을 최대 60% 즉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별도 할인관에서는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헹켈 5스타 칼 블럭 7종세트가 있으며, 쿠팡가 18만 9000원대다. 필리가 케미후 캄포도마는 쿠팡가 7만 6000원대, 네오플램 마블도마 2종세트는 쿠팡가 2만 2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테팔 뉴 프레쉬키친 산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유니버셜의 영화 ‘쥬라기 월드’를 테마로 한 전시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이 아시아에선 최초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개최된다. 롯데백화점은 오프라인이 가진 강점인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 김포공항점(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스 설명회를 열고, 아시아 최초로 ‘쥬라기 월드 특별전(JURASSIC WORLD THE EXHIBI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국, 호주, 프랑스, 스페인에 이은 세계 5번째다. 설명회에는 유형주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을 비롯해 유니버셜(Universal) 스튜디오, 시티네온(Cityneon)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형주 상품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나는 공룡들과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쥬라기 카페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구색을 갖춘 굿즈샵이 함께 운영돼 체험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웰비 알티도어 시티네온 CCO(Chief Creative Officer)는 “관람객들은 쥬라기 월드 특별전에서 지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죠즈가 신제품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전자담배에 블루투스 기능을 적용해 흡연량과 습관을 체크할 수 있게 했다. 또 가열 기능을 비활성화시키는 아동 보호용 잠금장치 기능을 더했다. 이에 더해 액상형 전자담배를 공개하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의 한국법인인 죠즈코리아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과 자체 기술 플랫폼을 26일 공개했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 신제품은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이 적용된 죠즈 20s(jouz 20s)와 죠즈 12s(jouz 12s)다.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20s와 죠즈 12s는 블루투스를 통해 취향에 맞춰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어 버튼을 세 번 눌러 원하는 수준의 온도로 바꿀 수 있다. 또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 횟수·시간 등 개인별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열 기능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아동 보호용 잠금장치(Child-Lock) 기능을 더했다. 한편 죠즈 20s와 죠즈 12s는 3세대 히팅 블레이드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제품의 수명 주기와 배터리 용량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초여름 기력 충전을 위한 프리미엄 정육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26일 마켓컬리는 프리미엄 정육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肉월의 행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정육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소비자에게 두루 사랑받는 소·돼지·닭고기와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최근 프리미엄 이색 식재료에 대한 가치소비를 즐기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색 정육 제품까지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인기 높은 고급 돈육인 스페인산 이베리코 제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이베리쿡의 제품은 최대 30%, ▲젝스크릭의 다양한 와규 부위 제품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여름철 대표 몸보신 음식인 닭 백숙 요리를 위해 ▲[다향]우리땅 토종닭 백숙용 제품은 레시피와 함께 큐레이션해 15% 할인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고급 미식 식재료 ▲[그린마운틴]송아지 본 인립아이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최상급 원육을 사용한 ▲그리츠 시그니처 램의 양꽃갈비살·양갈비 제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삐에로쑈핑을 이용하는 고객의 대부분은 2030세대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삐에로쑈핑은 오픈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성과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호응 속에 누적 방문객 수가 420만여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삐에로쑈핑은 ‘펀 앤 크레이지(fun&crazy)’라는 콘셉트로 재미있는 상품과 미친 가격을 지향하는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지난해 6월 28일 서울 코엑스에 첫 점포를 선보였다. 현재는 서울에 6개점, 경기도에 1개점, 부산에 1개점 등 총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삐에로쑈핑이 이렇듯 외적 성장을 일궈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30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올 들어 이마트 전체 매출에서 2030세대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6%였지만, 삐에로쑈핑의 경우 2030 매출이 20% 높은 46%를 기록했다. 특히, 삐에로쑈핑 오픈 이후 1년 간 2030 매출을 살펴보면, 매출액 상위품목 중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수입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삐에로쑈핑의 MD차별화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외국인 고객의 경우 중국, 일본,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KFC가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을 13곳 추가했다. 수도권 지역 외 전국에서 판매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전국 광역시 위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KFC는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을 27일부터 확대한다. ‘닭껍질튀김’은 지난 19일 강남역점·경성대부경대점·노량진역점·수원인계DT점·연신내역점·한국외대점 등 전국에서 6개 매장에서 1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정 판매로 선보인 닭껍질튀김은 전 매장에서 품절 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수작업으로 닭가슴살의 껍질만 떼어내 만드는 제품으로 대량 공급이 어려워 일부 매장에서 한정판매했지만,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판매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KFC는 ‘닭껍질튀김’을 서울역점·대학로점·신촌역점·서울대입구점·구리돌다리점·인천스퀘어원점·일산장항점·야탑역점·천안쌍용점·대구문화동점·울산현대점·광주용봉DT점·대전시청역점 등 13개 매장에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추가 판매 매장은 광역시 위주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수도권 지역 외에 전국 각지에서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많다”는게 KFC측의 설명이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KFC가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을 13곳 추가했다. 수도권 지역 외 전국에서 판매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전국 광역시 위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KFC는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을 27일부터 확대한다. ‘닭껍질튀김’은 지난 19일 강남역점·경성대부경대점·노량진역점·수원인계DT점·연신내역점·한국외대점 등 전국에서 6개 매장에서 1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정 판매로 선보인 닭껍질튀김은 전 매장에서 품절 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수작업으로 닭가슴살의 껍질만 떼어내 만드는 제품으로 대량 공급이 어려워 일부 매장에서 한정판매했지만,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판매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KFC는 ‘닭껍질튀김’을 서울역점·대학로점·신촌역점·서울대입구점·구리돌다리점·인천스퀘어원점·일산장항점·야탑역점·천안쌍용점·대구문화동점·울산현대점·광주용봉DT점·대전시청역점 등 13개 매장에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추가 판매 매장은 광역시 위주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수도권 지역 외에 전국 각지에서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많다”는게 KFC측의 설명이다. KFC는 “닭껍질튀김 1인분을 만들려면 닭 2~3마리가 필요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최근 여름철 더위가 심해지자 롯데쇼핑은 유통계열사의 식품위생을 본격 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백화점과 마트에서 간장게장과 꼬막짐 판매를 8월까지 중단하고 초밥·회덮밥·샐러드 등에 냉장 훈제연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쇼핑 유통 계열사들이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9월 말까지 식품위생 집중관리에 돌입한다. 롯데쇼핑 유통 계열사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롭스·코리아세븐 등이다. 롯데쇼핑 유통 계열사들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품관리 매뉴얼’에 따라 식품위생법 준수사항·시설기준을 넘는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식중독 등 식품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나라는 5월 중순부터 무더위·간헐적 폭우 등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식중독 발생 시기가 급격히 빨라지는 것을 고려해 초 민감성 신선식품과 즉석조리식품 판매를 금지하고 특별관리 품목을 정해 조리도구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초밥·회덮밥·샐러드 등에 냉장 훈제연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양념게장·꼬막찜 등은 8월 말까지 판매를 금지한다. 컷팅 수박은 단순 랩 포장을 전면 중단하고 플라스틱 케이스·항균 지퍼백 등을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GS25가 모빌리티(자동차 등의 이동수단)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GS25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교통 약자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제휴해 하이패스감면단말기(이하 감면단말기)를 내달 23일까지 특가로 예약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감면단말기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도로를 이용할 때 통행료의 50%에서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하는 차량 부착용 단말기다. 지문인식기가 포함된 감면단말기의 특별 판매 가격은 3만 2000원이고, GS25와 제휴된 통신사 멤버십 할인 혜택까지 적용하면 2만 8800원이다. 단말기의 기존 판매 가격인 9만 5000원에서 한국도로공사의 지원금 6만원과 GS25의 특별 할인 혜택까지 적용된 가격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은 이달부터 전국 1만 3000여 GS25 점포에서 감면단말기를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GS25 점포에서 결제를 완료하고 계산대(POS) 입력창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해피콜 전화 안내 절차를 거친 후 무료로 택배 배송받을 수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기존의 생활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빽다방의 인기 메뉴 ‘딸바’를 이제는 마트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빽다방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와 빽다방, 롯데푸드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에서 많이 팔리는 인기 음료들을 474ml 파인트(pint) 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일명 ‘딸바’로 이름난 ‘완전딸기바나나 빽스치노’를 새롭게 해석한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와 완전초코를 각각 리뉴얼한 ‘밀크 아이스크림’과 ‘초코 아이스크림’ 등 3종이다. 가격은 각 2800원이며, 전국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은 딸기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의 절묘한 조합으로 매력을 높였다. ‘밀크 아이스크림’은 우유를 10% 함유해 풍부한 우유맛을 구현했고, ‘초코 아이스크림’은 코코아 분말을 써 진한 초코 맛을 내는 데 집중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이 즐겨 찾는 메뉴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기 상품을 처음으로 리뉴얼해 새로운 쇼핑 체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11월부터 7개월간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빽다방의 인기 메뉴 ‘딸바’를 이제는 마트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빽다방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와 빽다방, 롯데푸드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에서 많이 팔리는 인기 음료들을 474ml 파인트(pint) 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일명 ‘딸바’로 이름난 ‘완전딸기바나나 빽스치노’를 새롭게 해석한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와 완전초코를 각각 리뉴얼한 ‘밀크 아이스크림’과 ‘초코 아이스크림’ 등 3종이다. 가격은 각 2800원이며, 전국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은 딸기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의 절묘한 조합으로 매력을 높였다. ‘밀크 아이스크림’은 우유를 10% 함유해 풍부한 우유맛을 구현했고, ‘초코 아이스크림’은 코코아 분말을 써 진한 초코 맛을 내는 데 집중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이 즐겨 찾는 메뉴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기 상품을 처음으로 리뉴얼해 새로운 쇼핑 체험을…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쿠팡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의 성장률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로켓배송을 이용하는 중소셀러들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쿠팡은 “규모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파트너사들이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기업의 매출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81% 성장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쿠팡은 “쿠팡의 2018년 성장률은 약 65%인데 쿠팡을 이용하는 작은 기업들의 매출 성장률은 이를 훨씬 웃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켓플레이스 셀러 중 연 매출이 30억원 이하인 중소셀러의 비중은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마켓플레이스 거래액의 절반 이상을 이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쿠팡을 성장시키는 힘이 이들로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쿠팡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쿠팡에서 높은 실적을 낸 것은 실력을 통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 쿠팡의 시스템 때문이다. 쿠팡 로켓배송 직매입 시스템이 납품·고객 주문·배송·반품·CS 등을 해결해 주고, 다음날 전국에 상품을 배송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분석이다, 또 높은 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3조911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이중 2조8000억원은 소각해 주가 부양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식시장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688만8092주 기타주식 783만455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정금액은 보통주 3조5100억원, 기타주식 4019억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 보상을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2조8119억원은 소각해 주가를 부양할 계획이며, 나머지 1조1000억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공시를 통해 임직원 주식기준보상을 위한 자기주식의 처분 시점과 처분 주식 수 등에 대해 밝힐 계획입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각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시점을 정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계속되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재고 충당과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對中) 제재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94%, 전 분기보다 31.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하락한 것은 2023년 4분기에 2조8247억원을 기록한 이후 6분기 만입니다. 매출은 74조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6.49%, 작년 동기 대비 0.09%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에 대해 “메모리사업은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과 같은 1회성 비용이, 비메모리사업은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로 판매 제약 및 관련 재고충당 발생하며, 라인 가동률의 저하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은 재고자산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미리 손실로 인식해 처리하는 것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수천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원·달러 환율 하락과 관세 등의 영향으로 가전 사업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개선된 HBM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와 출하가 진행 중에 있고 비메모리사업은 점진적 수요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하반기에 적자 축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약 9조원 규모의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암젠의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오리지널 개발사와의 특허 합의도 마쳤습니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습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과 마찬가지로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셀트리온은 미국 내 대형 병원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일 기준으로 실제 병원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회사는 미국 데노수맙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오픈 마켓’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오픈 마켓은 보험사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영향이 적어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이 시장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직판 방식으로 출시해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을 6%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픈 마켓 외에도 셀트리온은 3대 PBM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공보험과 사보험 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다수가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메디케어 시장 내 빠른 처방집 등재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토마스 누스비켈 셀트리온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를 통해 미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골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질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8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해 자체 개발한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BMS) 등을 포함한 HVAC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의 R&D 인력이 모인 종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약 25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건설된 26개 연구동으로 이뤄졌습니다. 연구동의 연면적은 111만여㎡(약 33만5000평)입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에는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을 포함해 LG전자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의 공기조화기(AHU), 터미널 유닛(ATU)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W5동 지하 3층에 위치한 메인 기계실에 들어가면 냉방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칠러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터보 칠러, 스크류 칠러, 흡수식 칠러 등 총 3가지 유형의 칠러가 8대 배치돼 있고 각 칠러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냉방을 공급합니다. 칠러는 내부에서 냉매가 '압축-응축-팽창-증발'의 4단계 냉동 사이클을 거치면서 물을 차갑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차가운 물은 건물 내부를 순환하며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에 시원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냉기를 공급하고 열기를 흡수한 물은 다시 칠러로 돌아와 냉매로 인해 차가워집니다. 칠러 중 하나인 터보 칠러는 고성능 터보 압축기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중대형 빌딩, 상업 시설, 산업 시설 등 대규모 공간에 적합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에 설치된 제품의 경우 칠러 한 대당 18평형 스탠드에어컨 400대 정도의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LG전자 터보 칠러는 고효율 2단 압축 싸이클을 적용해 KS인증 기준 냉난방성능계수(COP)가 업계 최고 수준인 6.25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합니다. 또 친환경 냉매인 R-134a를 사용하며 국내 최초로 미국 냉동공조협회 AHRI 인증, 북미 ETL(미국전기시험연구소) 안전인증을 받았습니다. 터보 칠러의 맞은 편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흡수식 칠러가 3대는 지역난방에서 발생한 폐열이나 중온수를 열원으로 사용해 냉매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칠러 대비 전기 사용량이 적고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국내 최고 수준인 COP 0.7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2대의 스크류 칠러를 접는 스크류 압축기 내 두 개의 나사형 로터(회전하는 톱니바퀴)가 냉매를 압축해 물을 차갑게 만듭니다. 타사 제품 대비 제품 중량을 최대 29%, 설치 면적을 최대 36% 줄였으며 저렴한 심야 전기를 활용해 물을 얼리고 다음날 이를 냉열원으로 사용해 전력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칠러에서 생성된 차가운 물은 배관을 통해 공기조화기(AHU)로 전달됩니다. AHU는 건물 안의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장치로 온습도 조절은 물론 공기 순환, 공기 정화 등 기능을 수행합니다. 냉방의 경우, 칠러에서 생산된 차가운 물이 AHU 내부의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 내부 공기의 열을 흡수해 공기를 냉각시킵니다. 이렇게 냉각된 공기는 건물 내 각 공간으로 분배되는데 이때 공간 특성과 환경에 따라 공기의 양과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터미널 유닛(ATU)을 거치게 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된 AHU와 ATU는 LG전자 100%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ACE 냉동공조)가 생산했습니다. 에이스냉동공조는 공기조화기 설계 및 제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LG전자의 HVAC 시스템과 연동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공기를 관리하는 복합 공조 장치는 LG전자의 빌딩 관리 시스템(BMS)을 통해 운영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는 AI 기반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인 LG 비콘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돼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HVAC 제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건물 내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자동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AI로 고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HVAC 시스템의 기술력과 통합 운영 능력을 실증하는 대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터보·흡수식·스크류 칠러에서 차가운 물을 생산하고 에이스냉동공조의 AHU와 ATU를 통해 공기를 정화·제어하며 BMS로 건물 전체를 스마트하게 제어하는 구조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시니어 특화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포괄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2012년 'KB골든라이프' 론칭 이래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서비스, 채널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비즈니스 협업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KB금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KB국민은행에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습니다. 시니어사업 전략수립을 비롯해 맞춤형 상품·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고객 전용 통합플랫폼 단계적 구축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서울·수도권 중심 5개센터에서 은행·보험 협업모델을 포함한 전국 12개센터로 확대됩니다. 시니어 고객 누구나 KB골든라이프센터에 방문해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KB골든라이프 상품라인업을 다양화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이전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증여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품격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치매케어 종합서비스 ▲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 입주상담을 포함한 종합패키지를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업계 최초로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완화한 시니어 전용 통신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출시했고,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라이프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 시니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건강, 치매, 요양·돌봄 등 비금융 부문과 연금, 상속·증여 등 금융 부문 전문역량을 제고하는 계열사 상호 교차연수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과정도 준비중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요양·의료·여행·쇼핑 등 비금융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니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