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GS건설이 국내법무팀과 해외법무팀에서 근무할 변호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에 따라 자격요건과 채용과정이 달라서 지원자는 세심하게 확인해야 한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이 ▲해외법무(변호사) ▲국내법무(변호사) 두 분야를 담당할 변호사를 찾고 있다. 자격요건은 해외법무의 경우 ▲국내 법대, 국내 또는 해외 로스쿨 졸업자 ▲국내 또는 해외 변호사 자격증 필수 ▲영어구사능력 필수(영어 독해 및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국내법무는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자 ▲국내변호사 자격증 필수 ▲경력 변호사의 경우 국내변호사 업무 3년 이내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어학능력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실무 및 어학/임원 면접, 총2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법무팀 면접전형에 영어 인터뷰가 포함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단계별 합격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6월 2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해외법무팀 지원자는 온라인 지…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연고 없이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보살필 돌봄 인력을 채용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채용 인원과 수혜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LH가 매입임대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독거노인)에게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LH홀몸어르신 살피미’ 64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LH 홀몸어르신 살피미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무연고 고령층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전담 인력이다. 이들은 홀몸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해서 말벗서비스 제공, 생활민원 접수, 유언장 작성 지원 등 다양한 살핌 서비스를 제공한다. LH는 지난해 장년장애인 37명을 홀몸어르신 살피미로 채용해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올해는 27명 증원된 64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수혜대상도 작년 7개 본부에서 전국 12개 본부로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1969년 5월 21일 이전에 출생한 일정 수준 이상의 사무능력을 갖춘 장애인이다. 고용되면 올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한다. 21일~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국 각 지사에서 접수를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면접 등을 거쳐 6월…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조선업 침체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첫 시작은 지역주민·청년 재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창업지원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LH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소 건물을 공공창업지원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 입주할 단체를 8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지난 2017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에서 경제기반형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LH는 지난해 4월 폐조선소 전체 부지를 매입하고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통영시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실직자·지역주민·청년 재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공공창업지원공간이다. LH는 지난 3월 리스타트 플랫폼 리모델링을 위한 건축설계와 허가를 완료한 뒤 6월에 착공해 12월에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통영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는 창업 입주사무실인 ‘창업 LAB실’ 18개와 함께 멀티 스튜디오, 전시공간, 회의실 등 다목적 복합공간이…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강남의 아성은 무너지지 않았다. 2000년부터 올 4월까지 강남3구 아파트의 3.3㎡당 월별 아파트 매매 가격을 살펴본 결과 3구 중 아파트값 원톱은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업계는 강남구가 강남 3구 중 단 한 차례도 아파트값 1위의 자리를 내놓은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결과는 2000년 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부동산114 통계를 통해 총 232개월 간 강남3구의 아파트 매매 값을 분석한 결과다. 강남구가 부촌 반열에 오른 것은 채 50년이 지나지 않는다. 1963년만 해도 강남은 논밭이 들어선 외딴 지역이었다. 서울시는 1966년 착공한 한남대교를 시작으로 강남 지역의 도시개발을 시작했다. 강남에 부촌이 형성된 결정적인 계기는 학교 이전이었다. 1970년대 후반 4대문 안에 있던 경기고 등 명문 학교들이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상당수의 중산층이 강남 아파트로 이주했다. 그 결과 강남 지역 땅값은 1960년대 이후 50만 배 가까이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구의 부동산 활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성사업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계획돼…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서울시가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6월 초에 남산1호입구 지하차도를 철거한다. 남산1호입구 지하차도를 이용했던 운전자들은 신설한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가 6월 초 남산1호입구 지하차도를 철거하고 복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남산 예장자락의 원형을 회복해 도심공원으로 재생하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6년 사업부지 내 TBS교통방송과 남산 제2청사 건물을 철거한 바 있다. 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이 있던 곳이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옛 모습을 잃었다. 서울시는 남산 예장자락을 시민들을 위한 공원과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주차장으로 조성하고자 해당 사업에 착수했다. 2020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공원에는 진입광장, 경관광장, 샛자락 쉼터, 공원 중앙을 가로지르는 보행로인 ‘나무의 길(가칭)’과 근대사 건물 관련 유구를 재현한 공간 등이 마련된다. 남산을 상징하는 300여주의 소나무와 1300여주의 교목 등이 식재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남산1호입구 지하차도 철거를 위해 남산1호입구 지하차도와 명동성당‧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GS건설이 지난 2013년 시공한 베트남의 ‘밤콩교량’(Vam Cong Bridge)이 개통됐다. GS건설은 지난 19일 베트남 남부지역 하우 강(Hau)을 횡단하는 밤콩교량 개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밤콩교량 사업의 수주 금액은 약 2400억 원에 달한다. GS건설은 5년간의 공사를 재해 없이 마쳤다. 밤콩교량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지원받아 수행됐다. GS건설과 한신공영이 공동으로 수주했고 총 공사금액은 약 2394억 원이다. GS건설의 지분율은 80%로 이를 토대로 GS건설분 공사금액을 추산하면 약 1915억 원에 달한다. 밤콩교량은 베트남 남부 밤콩 지역의 하우강을 횡단하는 연장 2.97km의 강합성 사장교다. 강합성 사장교란 주탑과 교량을 강철 케이블로 연결해 지지하는 형태의 교량이다. 강철과 콘크리트를 함께 사용해 시공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법으로 꼽힌다. 밤콩교량의 주탑과 주탑사이 거리 ‘주경간’은 450m에 달한다. 이는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긴 것이다. 또한 경관을 고려해 베트남 최초로 H형 주탑을 적용했다. 이번 밤콩교량 완공으로 화물 운송 시간이 최대 3시간 단축될 전망이다. 베트남…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주요 건설사들이 현장경험을 갖춘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기업마다 접수 마감일이 다르고 직무별로 지원자격, 우대사항이 상이하기에 해당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 후 입사 지원해야 한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GS건설·롯데건설·LG그룹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서한·이테크건설 등이 경력직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우선 현대건설은 주택사업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설계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 수주 및 계획설계 경력 7년 이상 ▲Feasibility Study, 기획설계 경력 보유 ▲주상복합, 복합개발사업 업무 경력 보유 등이다. 건설사 설계관리 분야 경력자는 지원 시 우대받는다. GS건설은 건축시공, 전기시공 등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기간은 6월 2일까지고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가능하다. 지원분야에서 3년 이상 현장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 유경험자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롯데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부문은 토목설계(구조, 토질)·안전교육·안전관리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양주 회천지구에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용지는 1호선 덕계역 역세권에 있으며 GTX-C 노선이 계획 돼 있어 서울까지 편하게 갈 수 있다. 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지구 내에 공동주택 3필지(10만 9000㎡, 1701억 원)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의 공급예정가격은 460~739억원 수준이다. 필지당 면적은 2만 8000~5만㎡, 용적률 150~190%로 424~941 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회천지구는 지구 전체가 지하철 1호선으로 연결돼 교통망이 편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착공을 앞둔 GTX-C 노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대로 잠실까지 갈 수 있어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는 게 LH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1호선 덕계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지구와 인접한 국도 3호선을 따라 병원, 대형마트 등의 기반시설에 접근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지난 주말 주요 건설사 신규 분양단지의 견본주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견본주택 일대에 교통 혼잡이 발생하거나 긴 대기 끝에 입장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나뉘듯 각 분양 단지의 입지나 특징, 조건은 다양했다. 지난 19일, 20일 GS건설, 롯데건설 등 주요 건설사에 따르면 GS건설의 ‘과천자이’,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클라시아’, 코오롱글로벌㈜의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세현개발의 ‘그랑파사쥬 상업시설’과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오피스텔’ 등의 견본주택이 17일 개관했다.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만큼 견본주택은 붐볐다. 그랑파사쥬와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견본주택은 대기선을 별도로 뒀지만 방문객이 입장하는 데 4시간 정도 소요됐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의 견본주택은 주말 내내 입장 대기 줄이 300m 이상 이어졌고, 일대 교통은 종일 혼잡했다. 각 건설사에 따르면 17일~19일 3일 동안 집계된 견본주택 방문자는 ▲GS건설의 과천자이 3만 2000명 ▲롯데건설 롯데캐슬 클라시아 3만명 ▲코오롱글로벌㈜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에 2만 9000명 ▲세현개발의 그랑파사쥬 상업시설과 동탄 더샵 센텀폴…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5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전국 12곳 8587가구다. 견본주택은 11곳에서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13곳, 당첨자 계약은 7곳에서 진행된다. 경기를 비롯해 대구·부산 등 인기 지역에서 청약과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우선 20일 부산 비룡벨로스텔라 등 1곳 21일은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오피스텔) 와 센트럴오션힐 등 2곳에서 접수를 시작한다. 22일은 ▲과천자이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성남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인천 검단파라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오피스텔) 등 6곳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시흥장현 동원로얄듀크 2차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광안비치 올리브씨(오피스텔) 등 3곳에서 5월 넷째 주 청약 일정이 마무리된다. 주목할 만한 단지로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이 있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상 29층, 39개 동, 총 53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일반분양 물량은 2329가구(전용면적 51~84㎡)다. 서울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까지 걸어…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금강주택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부문은 ▲재무회계 ▲토목(공사/공무) ▲도시정보(개발사업) ▲A/S(센터장) 등이다. 지원자격은 ▲재무회계·토목 관련자격증 보유자 ▲모집부문별 업무경력(4~6년)을 충족한 이 등이다.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건설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면접전형(1·2차) ▲합격자발표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에서 ‘금강주택 정규직 경력사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공세권·의세권에 주목하고 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주택시장에서 체육공원·운동시설·메디컬타운 등 건강 관련된 인프라가 인기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고 멋지게 나이 들기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행정안전부의 국내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100세 이상 인구는 1만 4835명이다. 5년 전 같은 시기(1만 934명)보다 3901명 많아졌다. 공원과 인접한 입지의 ‘공세권’이 주목받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각종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원은 심신 건강 증진에 도움 된다. 지난 2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도시공원 면적이 넓은 곳에 거주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심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각각 15%, 17%, 13% 낮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는 녹지비율이 높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정신질환 발생률이 최대 55% 낮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의세권, 병세권’ 등 대형병원에 인접한 단지도 각광 받고 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쌍용건설이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2019 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직무는 국내건축(시공·공무·견적·하자보수)과 해외건축(견적)이다. 지원자는 20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직무 경력 5년 이상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등이다. ▲영어회화 능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관련 법률에 의거) 등을 우대한다. 입사전형은 ▲서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실무 및 임원) ▲신체검사 ▲정규직 입사(7월말 입사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주말(토요일)을 이용해 실시할 계획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에서 ‘쌍용건설 2019년 경력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화훼업 종사자의 재정착을 지원한다. LH는 ‘과천시 화훼유통복합센터 타당성검토 및 사업화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과천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국토교통부, 과천시, 화훼인 대표, 민간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화훼업 종사자의 재정착 지원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과천시 화훼산업을 발전시킬 방안을 주민과 함께 모색한다. 관련법령(한국토지주택공사법)이 개정됨에 따라 LH가 직접 화훼유통복합센터를 건립·운영하는 방안을 포함해 리츠, 민간개발 등 다양한 사업방식이 검토될 예정이다. 특히, 개별 화훼농민 대면조사 및 화훼인 대표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운영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용역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용역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LH측의 전망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업체는 꽃과 함께 일하며 휴식과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Messe Flower’라는 개발 컨셉을 제안했다. 또한 과천 화훼산업의…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지난 7일 정부가 3기 신도시로 경기 고양 창릉을 추가 지정하면서 일산 서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낙폭이 커졌다. 한국감정원은 5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0.08% 하락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떨어졌다. 지난 주 하락폭을 유지한 것이다. 서울(-0.05%→-0.04%)의 하락폭은 축소됐다. 반면 수도권(-0.06%→-0.07%)의 하락폭은 커졌다. 지방(-0.10%→-0.10%)은 지난주와 같은 낙폭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경우 대출규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등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기조로 27주 연속 내려가고 있다. 다만 하락폭이 컸던 저가 급매물이 소화되며 지난주 보다는 낙폭이 축소됐다. 강북에서 성동구는(-0.28%)와 서대문구(-0.04%)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노후단지 매물이 쌓이며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강남4구(-0.05%)의 아파트 가격은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단지 중심으로 하락세가 진정되거나 소폭 올랐다. 그 외의 단지는 보합, 하락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