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LG생활건강의 5000여 상품을 최대 50%대 할인하는 '럭키 페스타'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홈스타·아우라 등 세제부터 헤어케어(닥터그루트·실크테라피), 바디케어(피지오겔·온더바디), 유아동(마미포코·베비언스) 등 90여개 브랜드가 출동하며 특히, 코카콜라·스프라이트·환타 등 '코카콜라음료' 브랜드는 쿠팡 입점 후 처음 LG생활건강 연합 할인전에 참여합니다. LG생활건강의 로켓배송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내역을 인증하면 총 18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2(3명) ▲쿠팡 기프트카드 30만원권(6명)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링클 스팟크림 20ml(9명)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와우회원을 위한 할인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원데이 빅세일', 하룻동안 브랜드별 할인하는 '브랜드 포커스 데이', 행사 기간 중 월·수·금으로 나눠 '반값' '균일가'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 등이 있습니다. 주요 할인상품으로는 ▲피지 모락셀라 세탁세제(2.1L) ▲온더바디 코튼풋 발을씻자 풋샴푸(385ml) ▲마미포코 슈퍼컴포트 팬티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손잡고 연양갱의 광복절 80주년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연양갱은 1945년에 출시된 대한민국 1호 과자입니다. 이번 광복절 에디션은 연양갱 생일 축하 의미를 담아 80만개만 준비했습니다. 연양갱 광복 80주년 에디션 패키지 디자인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시작으로 수많은 독립지사들이 희생된 ‘서대문형무소’, ‘안중근기념관’, ’김구기념관’, ‘독립기념관’ 등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다섯 곳을 담았습니다. 패키지에는 무궁화와 함께 연양갱 캐릭터 ‘갱이’와 보훈부의 ‘보보’가 나란히 등장합니다. 연양갱과 함께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보는 ‘독립운동 역사 탐방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다섯 가지 상징 장소를 방문한 뒤 패키지 QR코드를 통해 해태제과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커플 운동화를 증정합니다. 한 곳만 방문해도 참여할 수 있고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집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됩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우리나라 최초 과자 연양갱이 출시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유럽 전역에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유플라이마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에서 24%의 점유율로 전 분기 대비 3%p 올랐습니다. 1위 제품과는 단 1%p 차이만을 남겨둬 유럽 아달리무맙 선두 지위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를 포함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받은 아달리무맙 치료제만 10종이 넘습니다. 유플라이마는 경쟁 제품 대비 3년이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돼 시장 공략이 쉽지 않을 걸로 예상됐습니다. 회사 측은 유럽 직판 체제 경쟁력을 성과의 배경으로 들었습니다. 유플라이마는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이후 셀트리온이 유럽에서 직판으로 출시한 두 번째 제품입니다. 입찰 수주, 병원 영업,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램시마 제품군(IV·SC)을 직판하며 쌓은 판매 경험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하다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일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단일 제제 장기 사용에 내성이 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글로벌 앰배서더 이강인과의 인연을 또 한 번 이어갑니다. 아시아인 최초 단일 시즌 국제 대회 우승 4관왕에 빛나는 이강인은 자산의 첫 번째 축구화였던 F50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디다스가 마련한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2년 전처럼" 아디다스, 글로벌 앰배서더 이강인과 재계약 아디다스는 8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에서 'F50 MADE ME DO IT(F50이 다 했어): 써머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출시를 기념해 성사됐습니다. 지난 2일에는 아디다스 공식 앱 '아디클럽'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을 대상으로 이강인과 만나는 'KANGIN MADE ME DO IT' 팬미팅이 열렸습니다. 이날 아디다스는 행사를 토크쇼와 팬 사인회 등으로 구성된 1부, 풋살 매치 등 써머 챌린지 이벤트를 체험하는 2부로 나눠 구성했습니다. 토크쇼에서 이강인은 아디다스와의 인연과 F50 신제품, 월드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오는 9월부터 아디다스 코리아를 이끌게 된 마커스 모렌트 대표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BQ는 지금도 전 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이라는 목표 아래 맥도날드를 넘어 세계 최대 최고의 F&B 프랜차이즈 그룹이자 80억 인류가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이것이 바로 BBQ의 꿈이다" 무더운 여름밤 상암에서 펼쳐진 FC바르셀로나 대 FC서울 매치가 축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BBQ가 준비한 스페셜 경기는 6만명이 넘는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치킨 연금부터 해외 BBQ 패밀리 초청, 글로벌 K치킨 포부까지. 경기장은 치킨 없이도 '치킨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BBQ, 글로벌 명문 클럽 초청..윤 회장 "프랜차이즈 세계 1등 꿈" 지난달 31일 상암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부터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이더니 경기장에 가까워질수록 현장은 바르셀로나와 FC서울 유니폼으로 가득했습니다. 체감온도 32도에 이르던 7월 마지막 날. 푹푹 찌는 더위에도 팬들의 얼굴에는 세계적인 팀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와 흥분이 엿보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기획한 대형 마케팅 프로젝트입니다. 국내 프랜차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950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영업이익은 555.5% 증가했습니다. 국내외 시장에서 주력 브랜드의 고른 성장과 사업 구조 개선 효과가 반영됐습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및 데일리뷰티 부문에서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설화수 윤조에센스, 비타티놀 세럼, 레티놀 라인 등 핵심 제품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MBS·e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했습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4% 늘었습니다. 해외 사업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611% 증가했습니다. 미주 지역에서는 에스트라, 한율 등 신규 브랜드와 라네즈·이니스프리의 성장이 지속됐고, 유럽에서는 영국 중심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18% 늘었습니다. 중화권은 거래 구조 개편 효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냈고, 기타 아시아 지역도 라네즈·에스트라 성장으로 매출이 9% 증가했습니다. 자회사 성과도 이어졌습니다. 에뛰드는 컬픽스 마스카라를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러닝 스페셜티관'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러닝 스페셜티관'은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의 숙련도와 취향을 반영한 러닝 특화 전문관으로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품 셀렉션을 기존 250여종에서 수천종으로 확장했으며 고객이 할인 상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개편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알파플라이 넥스트 2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3 ▲퓨마 나이트로 러닝화 ▲미즈노 웨이브 스톰 ▲아식스 매직 스피드 3 ▲온러닝 클라우드 등 러닝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아식스 등 인기 브랜드 14곳의 브랜드관도 새롭게 구성하고 장소별 러닝 아이템과 신발·의류·액세서리·스마트기기 등 카테고리별 검색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이외에도 써코니, CEP 등 글로벌 브랜드의 신규 입점도 진행됐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페셜티관을 리뉴얼했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상품, 서비스 전반에서 차별화된 러닝 쇼핑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푸마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 브릴리언스'를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푸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새로운 공인구 후원사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5-26 시즌 공인구입니다.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정규 시즌에 앞서 최근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썸머 시리즈에서 처음 축구팬들 앞에 매치볼로 나섰습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는 두 경기 중 프리미어리그 팀 간 맞대결로 치러지는 경기인 토트넘-뉴캐슬전에서 매치볼로 사용됩니다. 토트넘과 뉴캐슬 선수들은 정규 시즌에 앞서 새 공인구를 실전에서 미리 테스트하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정규 시즌보다 먼저 새 공인구로 펼쳐지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입니다. 이날 경기에는 손흥민과 양민혁(토트넘), 최근 뉴캐슬로 이적한 박승수까지 총 3명의 한국인 선수가 동시에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공개된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12개의 동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카콜라는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V)’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Best Coke Ever’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코카콜라는 이번 모델 발탁이 전 세계를 무대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두 아이콘의 만남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코카콜라는 2006년에 코카콜라 제로를 한국에 처음 선보였는데 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세 번째 출시 사례입니다. 코카콜라와 뷔의 만남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티징 영상은 ‘BEST COKE EVER?’ 광고 영상을 관람하던 뷔가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에 대해 “예스! 마셔봐야겠죠?”라는 짧은 멘트를 남기며 마무리됩니다. 본 캠페인 광고는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뷔는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와 일상 속 트렌디한 매력을 고루 겸비한 아티스트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열정과 자유로움,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코카콜라와 뷔가 만났을 때 가능한 시너지를 담은 코카콜라 제로 캠페인을 통해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뷔는 "평소 애정하던 코카콜라와 함께 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임직원 대상 ‘주식 기반 성과 보상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주식 기반 보상제도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 글로벌 수준의 성과 보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결정입니다. 이번 제도는 크게 RSA(Restricted Stock Award)와 RSU(Restricted Stock Unit)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RSA는 기존의 PI(성과 인센티브)를 자기주식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임직원은 반기 평가 결과에 따라 PI 금액의 50~100%를 자기주식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가 하락 손실은 회사가 별도로 보전해 임직원의 부담을 줄입니다. RSU는 회사의 장기 가치 상승에 기여한 성과에 대한 보상입니다. 매출 또는 이익의 큰 폭 증대, 신약 승인 및 기술수출 등 기업 가치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과를 달성한 경우 이에 공헌한 임직원에게 연봉의 최대 100% 상당의 자기주식을 차등 지급할 계획입니다. 해당 제도는 시행 시점을 기준으로 재직 중인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헬스케어 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마트가 '8월 고래잇 페스타' 주말 행사를 통해 여름 특가 공세를 이어갑니다. 이마트는 바캉스 시즌과 방학을 맞아 주요 식품·생활용품·가전·완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행사 물량은 평일 대비 최대 2배 수준으로 확대됐습니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29일 이마트 용산점에는 개점 전부터 100여 명이 줄을 서는 등 열기를 보였으며, 같은 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국산 삼겹살(100g당 1377원·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오징어, 과일 등 신선식품은 물론,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반값에 판매됩니다. ‘바캉스 먹거리 골라담기’ 행사는 라면·스낵·비스킷·껌을 묶음 구성으로 9900원에 제공하며, 수입맥주 100여 종은 5캔 9800원, 10캔 1만8000원에 판매됩니다. 계란 1판(30구)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980원에 판매되며, 가전제품도 대폭 할인됩니다. 삼성·LG전자 TV·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가전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만원 할인이 적용되고,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8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제공됩니다. 완구·물놀이용품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대표 수입 브랜드 몬테스의 누적 판매 1700만병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199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몬테스는 2012년 500만병, 2019년 1000만병을 넘어선 데 이어 국내 론칭 28년 만인 올해 누적 판매량 1700만병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와인 병을 세로로 쌓았을 때 에베레스트산의 약 576배 높이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몬테스는 현재 백화점, 편의점, 레스토랑, 호텔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습니다.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와인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나라셀라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이마트24, GS더프레시 등에서 ‘몬테스 알파’ 시리즈를 3만원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 8월 중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 ‘몬테스 올드 빈티지’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1700만병 판매라는 성과는 몬테스를 향한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이번 고객 감사제를 통해 몬테스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1%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습니다.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은 3224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9.3% 줄었습니다. 화장품사업의 2분기 매출은 625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각각 14.4%, 45.7% 감소했습니다. 화장품사업은 지난해 2분기 고성장으로 역기저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중국에서는 틱톡 채널에서 왕홍 및 라이브 방송을 통한 매출이 증가했으며 AGE20’S(에이지투웨니스)의 시그니처 마스터 어드밴스드 에센스 팩트 등 신제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다양한 메이크업 색상 확장과 더불어 아마존 채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루나(LUNA)가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SKU(상품 발매 수) 확대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디지털 채널, 다이소 등에 신제품 입점을 확대하며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습니다. 생활용품사업의 2분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가 여름철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제습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코웨이는 오는 8월 말까지 제습기 인기 모델 4종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간 렌탈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대상 제품은 ▲인버터 제습기 23L ▲노블 제습기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 등입니다.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2개월 동안 렌탈료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해당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에 포함돼 정부 환급 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시구매 할인과도 중복 적용됩니다. 정수기 등 다른 제품과 함께 2대 이상을 동시에 렌탈할 경우 신규 고객은 10%, 재렌탈 고객은 6%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와 인버터 제습기 23L는 제습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위생관리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특히 노블 제습공기청정기는 제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함께 갖춰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인버터 제습기는 하루 최대 23L의 제습 용량을 지원합니다. 두 제품 모두 자동 내부 건조, UV 살균, 성에 제거 기능 등을 탑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049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65.4%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회복 지연과 전통 유통 채널의 재정비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화장품(Beauty) 부문 매출은 6046억원으로 19.4% 감소했고, 16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됐습니다. 국내 H&B숍, 북미 아마존, 일본 등 일부 채널은 고성장을 보였지만, 원가 부담과 전통 유통망 조정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생활용품(HDB) 부문은 프리미엄 브랜드 해외 판매 호조로 매출이 5420억원(2.0%↑)으로 소폭 성장했으나, 고정비와 마케팅 투자 증가로 영업이익은 286억원(7.1%↓)에 그쳤습니다. 닥터그루트는 북미 아마존과 틱톡 채널을 통해 상반기 매출이 800% 증가했으며, 유시몰도 북미·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 중입니다. 음료(Refreshment) 부문은 내수 소비 둔화와 장마 영향 등으로 매출 4583억원(4.2%↓), 영업이익 425억원(18.1%↓)을 기록했습니다. 고환율과 원부자재 가격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ERP뱅킹·스테이블코인·AI에이전트는 단순 기술과제가 아니라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핵심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3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28~29일 열린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30여명을 만나 이같은 경영현안과 금융시장 주요이슈를 공유했습니다.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진옥동 회장이 '스테이블코인'을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편할 키워드 중 하나로 언급한 게 눈에 띕니다. 앞서 이달 22일 진옥동 회장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미국 핀테크 회사 서클(Circle)의 히스 타버트 사장과 면담한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에서도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김민승 리서치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동향 ▲스테이블코인 사업추진전략 ▲임베디드금융 및 ERP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고 진단하면서 "신한금융은 위기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한국 금융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AI 에이전트(agentic AI)는 신한금융이 전사적인 실행을 목표로 하는 핵심과제입니다. 진옥동 회장은 7월초 'AX(AI전환)-점화(Ignition)'를 주제로 그룹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자동차경주에서 급격한 코너를 돌 때 순위변동이 자주 일어나는 것처럼 현재의 AI 기술 전환기는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대한 시기다. 리더가 기술진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가 그룹의 디지털혁신전략과 시장대응의지를 투자업계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사회·CEO 포함, 경영진의 적극적인 투자자 면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그룹의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주주와 신뢰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