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는 ‘FC슈팅스타’의 레전드리그 개막전이 담긴 3화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축구 예능입니다.
공개된 3화 예고편은 '레전드리그 2025' 개막전에 돌입한 'FC슈팅스타'와 첫 직관 경기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박지성 단장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1라운드 상대는 창단 첫해, K3리그 베이직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울산시민축구단’.
'FC 슈팅스타' 선수들은 K3리그 승격 후 첫 경기인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를 보였습니다. 선수들은 "첫 게임은 무조건 이겨야 돼", "K3리그 선수들도 박살 내주는 거죠" 등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며 개막전의 긴장감을 끌어올렸지만 울산시민축구단 상대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장면들이 연속 포착돼 개막전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슈팅스타 시즌 2 첫 직관 경기를 앞두고 'FC슈팅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로 관중석은 가득 찼습니다. 또 트라이아웃을 통해 19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주인공의 첫 공개도 앞두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뿐 아니라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