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와 숙련된 기술 인재 발굴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중장년 재도약 아카데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인력개발원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시니어 쿠팡 지게차 전문가 과정’을 신설해 교육 기획·운영, 훈련생 모집·관리, 교육 시설과 강사진 지원 등 직업훈련 전반을 담당합니다. CFS는 교육과정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 자문 및 현장실습에 협력하고, 채용상담·간담회 등 고용 연계 활동에 참여합니다. CFS 현직 지게차 관리자가 특별 교육하는 ‘시니어 쿠팡 지게차 전문가 과정’은 8주간 총 240시간 집중 교육으로 운영합니다. 교육 수료자는 국가기술자격증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취득 후 CFS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으며, 우선 채용의 기회도 얻습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높은 책임감과 풍부한 업무 경험을 갖춘 중장년층은 역동적인 물류 현장에 꼭 필요한 실무형 인재”라며 “숙련된 지게차 기술과 더불어 스마트 물류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올 세일 페스타(이하 올세페)'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올세페는 매달 진행하는 '더 세일 페스타(더세페)'에서 할인 혜택을 더욱 확대한 이벤트로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 ▲비비고 왕교자 등 약 1000여개의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 쿠폰 혜택도 크다. 행사 기간 동안 CJ제일제당은 매일 선착순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과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11월 내에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해 이후 장보기 시 배송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1월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올세페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72명을 추첨, 대표 제품들로 구성된 약 3만원 상당의 샘플 키트를 증정합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창립 72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다 풍성한 ‘올세페’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교보증권은 신규고객 대상 세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우선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합니다. 경품은 ▲아이폰17 프로(2명) ▲100만원 여행상품권(3명) ▲50만원 백화점상품권(5명) ▲10만원 백화점상품권(10명) ▲5만원 네이버페이 포인트(30명) ▲2만원 배민상품권(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금융투자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 100명에게는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도 추가 제공합니다. 교보증권 김성훈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이번 이벤트가 신규고객들의 투자 시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맞춤형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교보증권 MTS ‘Win.K’에 접속해 ‘전체메뉴-자산·뱅킹-고객센터-이벤트 등록’ 코너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2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소비자보호부 고객지원파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제철[004020]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 당기순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조6243억원 대비 2.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62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과 달리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6% 감소했지만 원재료가 하락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 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습니다. 현대제철은 "건설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 대응 효과가 본격 반영돼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고부가 신제품 개발과 성장산업 수요 선점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먼저 인도 푸네 완성차 클러스터 내 스틸서비스센터(SSC)를 준공하고 상업 생산을 개시해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호주 지역의 지속가능성 인증을 취득해 현지 건설시장 내 판매 경쟁력도 높였습니다. 이 외에도 글로벌 클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부산창경은 비수도권 예비형 운영사 자격을 확보하며, 지역 기술창업 육성의 거점 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TIPS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면 정부가 R&D 및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부산창경은 올해 말부터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가며, 2년간 예비형 운영사로 활동한 뒤 일반형 운영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약 120개 TIPS 운영사가 있으며, 이 중 70%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집중돼 있습니다. 부산창경은 이번 선정으로 부산 지역 네 번째 TIPS 운영사 자격을 확보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내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부산창경은 2020년 ‘롯데-BCCEI 스타트업 펀드 1호’를 시작으로, 모태펀드 ‘부산 유니콘 스타트업 펀드’, ‘부산 지역혁신 플라이하이 투자조합’ 등을 포함해 총 5개 펀드, 약 117억 원 규모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대학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경컨벤션홀에서 ‘2025 오픈랩 데이(Open Lab Day) 및 Pukyong Academic Conference(PAC)’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원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교육 환경을 소개하고,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학부생들에게 연구실 체험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날인 29일 오전에는 '네이처(Nature)' 논문 게재 교수와 대기업·정부 연구소 등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들이 참여한 ‘패널토크’가 열렸습니다. 패널들은 연구생활과 진로, 대학원 선택 과정에서의 고민 등을 생생히 전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후에는 연구실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돼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50여 개의 연구실과 실험실을 방문했습니다. 대학원생 인솔자들의 안내로 연구 장비 소개, 실험 시연, 프로젝트 브리핑, 책임 교수와의 진로 상담이 이어지며 실질적 교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30일에는 부경컨벤션홀 내 부스에서 일반대학원 진학, 학석사연계과정, 4단계 BK2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김장김치 200포기를 함께 담그고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범석 대표 등 배민 구성원과 배민프렌즈 파트너, 안전하게 배달하는 라이더 모임(이하 배라모),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총 60명이 참석했습니다. 배민프렌즈는 배민아카데미에서 만나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배민 파트너 모임입니다. 지난 7월 활동을 시작한 10기 파트너가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배라모는 배민커넥트에 대한 라이더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경험과 피드백을 공유하고자 결성된 라이더 모임입니다. 김장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린 도시락 봉사 활동과 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당시에도 50여명이 모여 도시락 200인분을 제작해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도 파트너, 라이더, 배민 구성원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는 수원시 내 독거노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100분께 전달됐습니다. 쉽게 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게 돕고자 배달앱 사용법 책자와 다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롯데마트·슈퍼가 오늘 30일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그로서리 축제 '땡큐절'을 실시한다.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땡큐절 1주차 행사에서는 한우 전 품목, 전복, 계란 등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이 서울시가 주최한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대상(시공분야)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작은 행당동 ‘라체르보 써밋’의 경관조명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과 도시 경관 미학을 조화롭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시 좋은빛상’은 인공조명을 통해 빛공해를 최소화하고 서울의 야간 환경을 품격 있게 개선한 사례에 수여되는 상으로, 도시경관 및 조명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공신력을 지닌 상입니다. 이번 수상작인 ‘라체르보 써밋’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의 핵심 미학인 ‘Modern Koreaness’를 구현한 대표작입니다. ‘Modern Koreaness’는 전통적인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철학으로, 절제된 조명 설계를 통해 고급스러운 도시 야경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아이레벨(Eye Level)에서 경험되는 ▲선큰정원 ▲문주 ▲커넥티드 브릿지 ▲동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는 은은한 간접조명 기법이 적용돼 사용자의 동선과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했습니다. 이는 화려함보다 절제된 미학을 강조하는 SUMMIT의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라체르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해양 전문 지식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대학은 지난 28일 ‘제1기 부산해양시민대학’ 수료식을 개최하며,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양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립한국해양대 RISE사업단과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이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지난 9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총 5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습니다.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와 지역사회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부산해양시민대학은 해양수도 부산의 시민들이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강의 주제는 ▲세계 해양전략과 한국의 대응 ▲해양관광·레저스포츠 ▲해양IT 활용 ▲해항사 ▲부산항 개항 150년 등으로, 해양 분야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강좌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의 실습선 ‘한나라호’ 승선체험과 부산 신선대감만터미널 견학 등 현장 중심 교육이 병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수강생들은 강의뿐 아니라 체험과 토론을 통해 해양산업의 현주소와 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마트는 오는 11월 2일까지 4일간 '2025 쓱데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을 펼쳐 1년간 쓱데이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2025 쓱데이'를 기념해 한우, 삼겹살, LA갈비, 양념불고기 '고기 반값 할인'을 선보인다. 세부적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 100g 1490원에 판매한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홈플러스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전 채널에서 '블랙 홈플런' 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농협안심한우 1등급 암소 등심'을 50% 할인하고, 오는 5일까지 마트에서 '특란 30구'를 5394원에 판다. 제철을 맞은 '산지 그대로 사과'도 오는 31일까지 봉당 4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양상추, 애호박 등을 초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M 커머셜(이하 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Ken Ramirez)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KGMC는 KG 모빌리티(KGM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4689억원 규모의 장보고-Ⅱ(214급) 잠수함 3척에 대한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성능개량 사업은 10년 이상 노후된 장보고-Ⅱ 잠수함 9척 가운데 3척입니다. 전투체계, 예인선배열 소나, 기뢰회피 소나, 부이형 안테나 등 핵심 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작업입니다. HD현대중공업은 앞서 장보고-Ⅰ(209급) 잠수함 성능개량을 수행한 LIG넥스원과 협력해 2033년까지 성능개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214급(배수량 1800톤급) 잠수함은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실전배치된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잠수함입니다. HD현대중공업은 독일 외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공기불요장치(AIP)가 적용된 214급 잠수함의 선도함인 '손원일함'을 포함해 총 9척 가운데 6척을 건조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HD현대미포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수선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향후 함정 사업 분야 경쟁력을 크게 제고할 계획입니다.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부 주원호 사장은 "이번 잠수함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 수주는 HD현대중공업의 잠수함 분야 축적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T팩토리 성수에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와 협업한 'T-스타디움 두근득근 챌린지' 팝업 전시를 3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처음 방영한 '피지컬: 아시아'는 넷플릭스 예능 흥행작인 '피지컬 100'의 후속작으로 아시아 8개국을 대표하는 피지컬 최강자들이 대결하는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입니다. SKT는 이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넷플릭스 전용 요금제와 T 우주 넷플릭스 구독 상품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T팩토리 성수에서 넷플릭스와 진행한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T팩토리 성수 실내 공간은 물론 실외 마당까지 활용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체력을 기르고 구독 혜택을 찾는 도전의 경기장 'T-스타디움'에서 '득근' 리플렛을 받고 5가지 피지컬 훈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외 마당에서는 ▲한발 뛰기로 진행되는 'T 우주 점핑' ▲'피지컬: 아시아' 참가 8개국 깃발을 꽂는 '아시아 셔틀런' ▲밸런스 볼 위에서 공을 튀기는 '균형의 승부' 등 체력 단련 미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내 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양그룹은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행한 조치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 내부에서 성장한 임원 3명이 계열사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삼양사는 이운익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화학1그룹장도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1992년 입사 후 베트남EP 법인장,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 AM BU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삼양패키징은 윤석환 내정자를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윤 내정자는 삼양홀딩스 IC장과 미래전략실장을 맡아온 인물입니다. 삼양KCI 대표이사에는 안태환 내정자가 발탁됐습니다. 안 내정자는 삼양KCI 전략마케팅팀장과 영업마케팅부문장을 거쳤습니다. 세 내정자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습니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오승훈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오 대표는 한국IBM, 유진아이티서비스 대표, 티맥스비아이 대표를 거치며 IT와 컨설팅 역량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삼양홀딩스 미래전략실장에는 이동현 실장이 선임됐습니다. 이 실장은 한화솔루션 전략기획팀장, ㈜한화 전략1팀장, 신사업추진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내부 인재 육성과 외부 역량 확보를 함께 추진해 변화 대응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11월 1일부로 시행됐습니다. ☞ 다음은 인사 내용. ◇ 승진 ■ 삼양사 ▲ 이운익 삼양사 대표이사 내정(화학1그룹장, 삼양이노켐 대표이사 겸) ▲ 김상욱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장 ■ 삼양패키징 ▲ 윤석환 대표이사 내정 ■ 삼양KCI ▲ 안태환 대표이사 내정 ■ 삼남석유화학 ▲ 최근영 여수공장장 ▶ 신규 선임 ■ 삼양데이타시스템 ▲ 오승훈 대표이사 ■ 삼양홀딩스 ▲ 이동현 미래전략실장 ■ 삼양바이오팜 ▲ 이현수 경영지원PU(Performance Unit)장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면세점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인천공항점에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 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카드나 휴대폰 없이 단 몇 초 만에 결제가 완료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등록된 얼굴 정보만으로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국객에게 특히 편리하다는 설명입니다. 양사는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연내 인천공항점 전 매장에 페이스페이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인천공항 출국자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합니다. 안면인식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인 ‘토스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쇼핑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토스 어플 내 현대면세점 전용 홍보채널을 만들고, 페이스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정민 현대면세점 경영지원본부장은 “페이스페이 도입을 통해 결제 편의성과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제 시스템 혁신을 통해 현대면세점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0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분기 매출이 6000억원을 넘긴 것은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입니다. 회사는 알리글로(면역글로불린제제)와 처방의약품 매출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리글로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해 올해 분기별 증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GC녹십자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해 상반기 수출 물량을 확대해 현지 재고를 확보했으며, 4분기에는 내년 판매 물량 선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336억원 ▲백신제제 919억원 ▲처방의약품 1702억원 ▲일반의약품·소비자헬스케어 340억원입니다. 독감백신은 올해부터 3가로 전환됐고, 헌터라제는 상반기 해외 공급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지만 3분기 누적으로 이미 전년 연간 매출의 96%에 도달했습니다. GC녹십자가 올해 1월 인수한 미국 ABO플라즈마는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조기 개소와 중장기 투자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연결 자회사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GC셀은 매출 45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를 줄였고,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264억원, 423억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의 CMO 권리 확보 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대상포진백신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큐레보는 두 자릿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는 3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2243억원, 영업이익 1조70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294.5% 증가한 수치로 조선과 전력기기 사업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정유 부문이 흑자 전환한 데 따른 결과라는 게 HD현대의 설명입니다.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 확대 ▲생산성 개선 등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4%와 164.5% 늘어난 7조5815억원과 1조5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주력 사업인 AM(After Market) 사업과 디지털 솔루션 사업의 호조세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3% 늘어난 5132억원을, 영업이익은 12.2% 증가한 9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건설기계 부문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북미·유럽 선진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수요 회복과 ▲신흥 및 광산 시장 공략 강화 ▲AM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그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8% 96.7% 증가한 2조526억원과 14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원가 경쟁력 강화 및 고수익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에너지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오일뱅크는 글로벌 업황 둔화에 따른 석유화학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 상승 등에 따라 정유사업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매출 7조3285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을 기록해 1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HD현대오일뱅크는 공장 가동 안정화와 효율 극대화,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실적 개선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북미·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의 변압기 판매 확대와 국내 고압차단기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9954억원, 영업이익 247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들이 3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영업이익률 24.8%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 이후 매 분기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조선 및 전력기기 부문의 실적 호조 속에서 정유·건설기계 부문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3분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며 "친환경 기술 개발과 생산 효율 극대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글로벌 데이터센터(DC) 인프라 기업 플렉스(Flex)와 AI 데이터센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할 ‘모듈형 냉각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LG전자의 칠러, 냉각수 분배 장치(CDU), DC 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컴퓨터룸 공기 처리 장치(CRAH) 등 고효율 냉각제품과 플렉스의 IT·전력 인프라 등을 결합해 모듈형 DC 냉각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 솔루션은 DC 인프라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모듈 기반 구조로 설계됩니다. 사전 조립 및 테스트된 냉각 모듈 형태로 제작돼 현장에서 다른 모듈들과 결합됩니다.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하는 열 부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냉각 모듈을 쉽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됩니다. DC의 열 관리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고 빠른 배포와 설치가 가능해 기존 냉각 솔루션과 차별화를 이룬다는 게 양사의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DC 구축 과정을 간소화하고, 혁신적인 확장형 DC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렉스는 DC, 자동차, 헬스케어,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에게 설계·개발·제조· 공급망 관리·사후 서비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특히 전자제품위탁생산(EMS) 분야를 선도하며 올해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기업(World's Best Companies 2025)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LG전자는 공기 냉각과 액체 냉각을 아우르는 종합 냉각 기술을 앞세워 DC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공급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입니다. 최근 냉각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린 냉각수 분배 장치를 개발한 데 이어, DC 냉각방식 중 전력효율지수(PUE)가 가장 낮은 액침냉각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습니다.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플렉스와의 협업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LG전자의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하이마트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과 ‘ISO 37301(규범준수)’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처음 ISO 37001을 취득한 이후 올해까지 연속 인증을 유지했으며, 올해 ISO 37301 인증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ISO 인증은 기업의 부패방지 체계와 준법 경영 시스템이 국제 기준에 맞게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롯데하이마트는 대표이사 직속 투명경영실 운영, 임직원 윤리 서약, 내부 신고 채널 운영 등 실질적 통제 체계가 긍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회사는 전국 매장 및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연 1회 정기 감사와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위반 시 즉각 조치하는 절차를 운영합니다. 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기반으로 부서별 리스크 점검과 통제 수단 마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고객과의 신뢰 기반을 강화하고 내부 반부패·준법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은 준법·투명경영을 위한 임직원 노력의 결과”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CEO 정재헌)이 ‘SK AI 서밋 2025’에서 AI 인프라 구축 로드맵을 공개하며 국가대표 AI 사업자로서 AI 인프라 진화를 이끌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정재헌 CEO는 이날 키노트 연설을 통해 SKT의 AI DC 관련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울산 AI DC(데이터센터) 대규모 확장 검토 ▲에너지 특화 AI DC 솔루션 글로벌 진출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통한 ‘에지 AI(Edge AI)’ 추진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 ▲AI DC 종합 사업자 도약 등을 골자로 하는 ‘AI 인프라의 Now & Next’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SKT는 기존 AWS를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하며 울산 AI DC를 총 1GW 이상 규모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제2, 제3의 울산 AI DC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자본의 한국 투자를 유도하고, 한국을 아시아 최대 AI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지난 10월 SK그룹은 오픈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서남권 지역에 AI DC 설립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정 CEO는 수도권, 경남에 이어 서남권까지 세 번째 AI DC 거점을 추진하면서 국내 AI DC 인프라 확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CEO는 “울산 AI DC 공개 이후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SKT의 AI DC 개발 역량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며 “대한민국이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CEO는 이날 에너지 특화 AI DC 솔루션을 앞세워 SK그룹 관계사들과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공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추진하는 베트남 사업은 LNG 발전소를 통한 안정적 전력확보에 더해 냉열 에너지를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에 활용한 AI DC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SKT는 그룹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과 연계해 독자 기술을 집약한 AI DC 구축을 추진하며, 향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정 CEO는 “AI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통신사가 확보해온 네트워크 인프라가 재조명받고 있다”며 “전국에 연결된 통신 인프라를 활용하여 AI DC와 온디바이스 AI 사이의 간극을 메꿀 수 있는 ‘에지 AI’와 AI가 적용된 지능형 통신망 기술 ‘AI-RAN’은 통신사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KT는 ‘에지 AI’의 빠른 구현을 위해 AWS와 R&D 협력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SKT가 가진 국내 시장에 대한 이해와 AI 인프라 기술력에, AWS가 보유한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활용해 ‘에지 AI’ 상용 테스트 등 중장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KT는 지난 달 31일 엔비디아 및 정부, 학계 등과 AI-RAN(지능형 기지국) 기술의 공동연구 및 실증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어 SKT는 엔비디아로부터 ‘RTX PRO 6000’ GPU(그래픽처리장치) 2000여 장을 도입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 CEO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한 SK그룹 주요 제조사의 AI 전환에 제조 AI 클라우드가 활용될 예정으로, 제조 현장의 디지털 트윈, 로봇 AI 등 제조 AI 기반 혁신을 촉진할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 CEO는 “AI DC 사업에서 기존의 역할을 확대해 설계·구축·운영 등 AI DC 프로젝트 전체를 총괄하는 ‘AI DC 종합 사업자’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T는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해 AI 인프라의 핵심 기술 영역을 내재화해, 비용 효율적이고 빠른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AI DC 솔루션 패키지’를 제품화할 계획입니다. 정재헌 CEO는 “AI 인프라는 기업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라며 “SKT는 대한민국 대표 AI 사업자로서 정부와 함께 AI G3 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