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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매경 금융상품대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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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0, 2014, 10:03:39

연금보험 가입자대상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 서비스 제공도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무배당 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2014년 제19회 매경 금융상품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12월 자사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했다. 이번 매경 금융상품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브랜드 론칭 약 3개월 만에 금융상품·서비스 부문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라이프플래닛의 무배당 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은 최소 월 3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계약 후 1년 이내에 해지하더라도 해약 환급률이 95% 이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금보험 가입자가 자신이 정한 연금수령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중 지속적인 컨설팅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자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planetInsurance)에서 은은하게 위대하게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멘트 댓글을 남기고 추천하고 싶은 친구를 함께 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은반지, 은수저, 은메달 초콜릿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월요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지난해 페이스메이커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데 이어 이번 매경 금융상품대상에서도 수상하게 됐다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고려하고 보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해 사회적으로도 보탬이 되는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경 금융상품대상은 학계, 금융계, 언론계 등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창의성, 시장성, 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매경 금융상품대상에는 약 50여 개의 상품이 출품돼 총 10개의 상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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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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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출범…”안전 강화한 새공장 조속히 건립 권고”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출범…”안전 강화한 새공장 조속히 건립 권고”

2025.07.22 16:27:19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이 조직은 그룹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에 개선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추진단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안전을 강화한 신규공장 건립 권고안을 채택했습니다. 추진단 의장은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습니다. 사내 위원은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섹타나인·SPL 등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됩니다. 노동조합의 남녀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들이 새로운 변화의 방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외위원으로는 장성현 대한항공 IT/마케팅부문 부사장(CMO)을 위촉했습니다. 글로벌 기업 오라클 출신의 장성현 부사장은 IT를 기반으로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습니다. SPC는 대한항공의 경영시스템 혁신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SPC그룹이 구조적 변화를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추진단 출범과 함께 안전시스템·행복한 일터·준법 등 3개의 소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안전시스템 소위원회’는 도세호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외부 법률·산업안전 전문가와 함께 안전 중심의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행복한 일터 소위원회’의 위원장은 송영수 파리크라상 노조위원장을 임명하고, 김세은 파리크라상 노조 여성부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간 신뢰회복 방안을 모색합니다. ‘준법 소위원회’는 이승환 파리크라상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위원장으로 그룹 준법경영의 체계적 이행을 추진합니다. 허진수 의장과 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회의에서 추진단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 스마트 공장 (IoT기술을 통해 안전을 대폭 강화한 공장)’ 건립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SPC커미티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안전 스마트 공장은 인공지능(AI) 기술과 IoT센서·로봇 등 디지털 시스템을 대폭 도입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생산시설을 말합니다. 기존 공장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생산 물량 일부를 이 공장으로 이관시켜 업무량과 근로 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야간근로 축소 등 생산직군 근무제 개선 추진도 논의됐습니다. SPC커미티는 추진단의 권고를 수용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세은 파리크라상 노조 여성부위원장은 “그룹 경영진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현장의 안전과 근로환경, 직원복지에 대한 노동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추진단에 적극 개진해 실질적인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 의지를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끌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장의 목소리와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고, 불합리한 관행이나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 업무시스템을 과감하게 고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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