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본사 소재지인 서울 서대문구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키트는 넥쿨러, 여름용 담요, 양산, 보냉백 등 폭염대응필수품 6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농협손해보험은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제작,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꾸러미 기부, 사랑의쌀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까지 4년연속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