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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더마켓 ‘알뜰위크’ 기획전…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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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6, 2025, 15:07:15

비비고 김치부터 햇반·육가공 제품까지..대용량·묶음 구성 다양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자사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9일까지 ‘알뜰위크’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인기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1+1 행사 ▲50% 이상 할인 ▲벌크 특가 ▲득템세트 등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습니다. ‘1+1 행사’ 품목은 비비고 서울식소불고기전골, 고메 크리스피너겟, 비비고 김 등 약 200개 제품입니다.

 

특히, ‘50% 이상 할인’ 품목에는 사골한우곰탕, 햇반 우리아이 유기농쌀밥, 냉면육수 동치미맛 등 스테디셀러 제품이 포함됐습니다.

 

‘벌크 특가’에서는 비비고 왕교자, 순살고등어구이, 업사이클링 햇반,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을 대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득템세트’는 갈비탕·꼬리곰탕 세트, 밸런스밀 쉐이크 세트 등 다양한 맛을 묶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 10kg 제품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해당 제품은 ‘생생배송’ 시스템으로 주문 후 생산지에서 바로 배송돼, 갓 담근 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월부터는 열무김치, 총각김치 등도 ‘생생배송’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장예림 CJ제일제당 CJ더마켓팀 담당자는 “이번 기획전은 경제적인 장바구니 구성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마련한 행사”라며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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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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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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