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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고객 투자성장 돕는 ‘해외주식 레벨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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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0, 2025, 14:10: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에 재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고객참여형 플랫폼 ‘해외주식 레벨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실제 해외주식 수익금을 기반으로 ‘투자 레벨’을 부여받으며, 상위 레벨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자신의 투자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투자레벨은 고객의 실제 수익금에 따라 1~5레벨로 구성됩니다. 최고 등급은 보유자산 규모에 따른 등급(브론즈~다이아몬드)별 상위 1% 수익률을 기록한 고객에게만 주어집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투자성과를 단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위레벨 투자자의 실제 포트폴리오를 매일 확인할 수 있는 ‘고수의 카드’ 기능도 마련됐습니다. 상위 투자자의 △보유종목 △수익이 많이 난 종목 △최근 거래 종목 등 실질적인 데이터가 제공돼 투자 아이디어를 얻고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신규투자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 ‘친해지기’도 도입해 해외주식 투자 입문을 지원합니다. 해외주식 투자가 낯선 고객을 위해 해외주식 퀴즈, 해외주식 투자를 위한 설정 등 5가지 미션이 준비돼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상당의 미국주식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높은 레벨을 달성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시스템을 도입하고,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 미션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커뮤니티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투자자 간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고객참여형 소셜투자 생태계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해외주식 레벨업’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고객 누구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김세훈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해외주식 레벨업은 고객이 글로벌 투자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투자 여정 플랫폼”이라며 “고객의 실제 수익 성과를 반영한 등급·레벨 체계를 통해 투자의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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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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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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