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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착즙 클렌즈주스 3종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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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17, 2017, 14:01:29

새해맞이 ‘수가 클렌즈미 수퍼 50% 세일’ 한정수량 진행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흥국에프엔비가 수가 클렌즈미 3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흥국에프엔비는 수가 클렌즈미 50% 수퍼 세일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클렌즈주스로 디톡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나 건강을 가장 중요시하는 부모님께, 또는 소중한 지인들에게 건강한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마련했다. 수가 클렌즈미 3종을 47400원에서 50% 할인된 금액인 23700원에 판매하며,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흥국에프엔비의 수가 클렌즈미는 여러 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착즙해 만든 클렌즈주스다. 인스턴트식품·불균형한 식습관·피로·스트레스 등에 의해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 주며,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는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3종으로 클렌즈미 그린라이트’, ‘클렌즈미 퍼플스파크’, ‘클렌즈미 오렌지드림이 있다.

 

7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물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화려하고 짙은 색의 과일과 채소를 활용했다. 그린라이트는 케일과 신선초, 퍼플스파크는 비트와 당근, 오렌지드림은 오렌지와 당근을 주원료로 해 각 색깔 별로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세 가지 제품 모두 물을 섞지 않고 순수하게 과일과 채소만을 담았으며, 특히 살균을 위해 열을 가하지 않고 초고압처리(HPP) 기술을 이용해 집에서 갓 짜 낸 것처럼 신선하고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흥국에프엔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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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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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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