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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단기 김폴카, 경찰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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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4, 2025, 17:03:01

오는 15일 1차 경찰 필기 분석 토탈 서비스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에스티유니타스의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는 경찰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을 예측하는 풀서비스를 공개하며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2025년 상반기 경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은 3개 분야에서 총 2279명을 채용하며 ▲1차 필기시험 ▲2차 신체·체력·적성검사 ▲3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1차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시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21일 시험을 접수한 시·도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력 시험은 필기 합격 발표 3일 뒤부터 시작됩니다. 경폴카의 풀서비스는 필기시험 종료 직후부터 이용 가능하며 간단한 응시 정보를 입력하면 채점과 합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목별 성적 분석과 지역 및 직렬별 예상 합격컷, 경쟁자 데이터 분석, 해설 강의 등 시험 전반을 분석한 콘텐츠를 지원합니다. 시험 당일 오후 2시부터는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사전예약, 응시번호 입력,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수험생 중 추첨해 던킨도너츠, 버거킹, 이디야 등의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풀서비스 당일에는 사전예약 후 채점까지 완료한 수험생에게 지급되는 애플워치 SE 2세대(1명)를 포함해 총 130여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경찰공무원 시험은 빠른 결과 예측이 중요한 만큼 풀서비스가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수험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도 높은 예측 정확도와 필요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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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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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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