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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졸업·입학 시즌 맞춰 2월 멤버십 공개…연령별 선호 혜택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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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4, 2025, 10:02:43

스노우(SNOW)·롯데상품권·카페 등 시즌 혜택 강화
AI 분석으로 연령별 선호 혜택 반영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졸업·입학 및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2월 멤버십 프로모션 '달.달.혜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습니다.

 

2월 '달.달혜택'은 AI 분석을 기반으로 연령별 선호 혜택을 반영했습니다.

 

MZ세대를 위해 '메가MGC커피', '공차', '스타벅스' 등 카페 브랜드 할인과 '롯데 모바일 교환권'혜택을 제공하며 사진 앱 '스노우(SNOW)'의 AI 미국 졸업사진 촬영 이용권을 선착순 3만명에게 지원합니다.

 

중장년층 이용자에게는 베이커리와 영화 할인 혜택을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AI 국가공인 자격증 'AICE 응시료' 할인 혜택 등도 KT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월 '달달초이스'는 ▲공차 50% 할인(인기메뉴 6종, 동일 음료 2잔 구매 시) ▲배달의민족·멕시카나 6000원 할인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2장) ▲ 던킨 40% 할인(최대 5000원) ▲뚜레쥬르 1000원당 300원 할인 ▲롯데시네마 6000원 영화예매권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달달스페셜'은 ▲SNOW AI 졸업사진 1회 이용권 ▲반올림피자 8000원 할인(인기·신메뉴 4종) ▲그리팅 2만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 ▲현대면세점 7000원 H.oney(온라인 선불카드) ▲롯데렌터카 G car 2시간 무료 이용권(대형·승합·GV70 및 제주 제외) ▲AICE 응시료·VOD 40% 할인 ▲원스토어 게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달달찬스'는 스타벅스 세트(음료4잔+케이크2개), 롯데 모바일 교환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4매 추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혜택'을 통해서는 '메가박스 데이지 스포츠세트'와 'MIXXO 20% 할인', '쉐이크쉑 바닐라쉐이크 50% 할인', '다이소 금액권' 등을 선착순 제공하며 매월 '캐릭터 굿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KT는 2월 문화 혜택으로 ▲뮤지컬 '마타하리'와 '100층짜리 집' 최대 60% 할인 ▲전시 '우연히 웨스 앤더슨 2'와 '미셸 앙리: 위대한 컬러리스트' ▲전시 '디즈니 100년 특별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와 메가MGC커피의 상시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제휴사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상무는 "KT멤버십의 달.달.혜택과 Y혜택은 요일이나 등급 제한 없이 모든 고객이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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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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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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