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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명절엔 원데이보험·실시간 임시운전자특약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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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6, 2025, 12:01:52

설명절 장거리 운전 유용한 꿀팁 안내
가입 즉시 효력 발생 임시운전자 특약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가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서비스와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귀성길 타인의 차량을 대신 운전하거나 자신의 차량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사고가 발생하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이에 대비해 명절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타인 소유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상받기 위한 상품입니다. 차량 소유여부 관계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타인이 내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엔 '임시운전자특약'을 활용합니다. 내 자동차보험에 특약가입시 가입기간 누구나 운전 가능하지만 보험효력이 가입일 24시부터 발생합니다. 이런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화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특약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설 명절을 맞아 삼성화재는 장거리 운전자들을 위해 25일 신세계아울렛 시흥점·여주점과 롯데아울렛 파주점·의왕점 등 4개 점포와 제휴해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삼성화재 보험 가입여부 관계없이 아울렛 행사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20가지 차량점검 및 엔진오일 보충 등 4가지 경정비서비스를 무상제공합니다.


삼성화재는 'Car케어서비스'를 통해 연중 무상점검, 정밀진단, 경정비, 차량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정기검사 대행서비스도 추가로 오픈했습니다. 'Car케어'는 삼성화재 가입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모바일 예약시스템으로 편리함도 더했습니다.

 


Car케어는 다양한 업체와 제휴해 단기렌트, 카셰어링 할인, 대리운전, 세차 할인 등 유용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Car케어는 삼성화재 대표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 '혜택'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관계자는 "이번 조처는 27년 연속 KCSI 자동차보험 부문 1위와 30년 연속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삼성화재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맞춤형 위험보장 상품 제공으로 '자동차보험 1위보험사'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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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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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통신속도 1.5배 빨라진다”…SKT, 시내버스 ‘와이파이 7’ 시범 적용

“시내버스 통신속도 1.5배 빨라진다”…SKT, 시내버스 ‘와이파이 7’ 시범 적용

2025.08.04 09:52:2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시내버스 내에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이 적용, 기존보다 평균 1.5배 이상 빠른 속도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SK텔레콤[017670]은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에 5G·LTE 통신 기반의 ‘와이파이 7’을 도입하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가 평균 1.5배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버스공공와이파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5G·LTE 백홀 기반 와이파이 7 장비인 AP를 기존 버스 공공와이파이 임차 운영 2차 및 3차 사업에 적용해 품질을 고도화하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SKT는 지난 5월 서울 및 경기 권역의 시내-간선(파랑), 시내-지선(초록), 광역버스(빨강) 등 총100대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8월 말까지 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KT는 중 점검 결과, 최초 설치 간 품질 측정 시 다운로드 속도가 평균 1.5배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SKT에 따르면 와이파이 6·6E 장비를 처음 적용했을 때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429Mbps였으나, 와이파이 7 장비 최초 적용 후에는 노선별 715~1003Mbps를 기록했습니다. 단말당 평균 사용량도 20~30% 증가했습니다. 지난 5월 한달 간 동일한 버스 노선에 와이파이 6·6E와 와이파이 7 장비를 각각 탑재해 비교한 결과, 대당 5월 평균 사용량은 각각 27만2979㎆와 36만5211㎆로 기록됐습니다. 와이파이 7은 기존 와이파이 6·6E에 비해 전송 속도가 빠르고 지연시간을 단축합니다. 이는 와이파이 7이 2.4㎓, 5㎓, 6㎓ 등 주파수 대역을 동시 지원해 더 많은 장치가 서로 간섭 없이 빠르게 통신할 수 있는 규격이기 때문입니다. 채널 대역폭도 와이파이 6·6E의 2배인 320㎒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양이 늘어납니다. 디지털 패킷을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인 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값도 1024QAM인 6·6E보다 높은 4096QAM입니다. QAM 값이 높을수록 무선 신호에 정보를 더 촘촘하게 담아 보낼 수 있습니다. 안정성도 강화됩니다. 와이파이 7의 핵심 기술인 멀티 링크 동작(MLO, Multi-Link Operation)을 통해 여러 주파수 대역의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동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한층 강화된 솔루션이 적용됩니다. 공공 와이파이 무료 대역에는 ‘OWE(Open Wireless Encryption)’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 데이터를 암호화합니다. 공공 와이파이 보안 대역에는 기업·기관에서 주로 쓰는 무선 네트워크 보안 방식인 ‘WPA2/3 Enterprise’ 보안 기술이 도입됩니다. 김일영 SKT Connectivity사업본부장은 “버스공공와이파이 사업에 5G·LTE의 상용망 기반 와이파이7을 시범 도입해 국민들이 보다 나은 와이파이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며 “이번 시범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안정적이고 향상된 통신 서비스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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