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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업준비 청년 지원 지속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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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4, 2024, 17:04:50

고용노동부와 '청년응원 간담회'
"단단한 주관갖고 꿈향해 나아가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신한금융그룹 회장)은 4일 "신한금융은 단단한 주관과 의식을 가진 청년들이 늘 도전하는 자세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진옥동 이사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함께 개최한 '청년응원 간담회'에서 "취업준비 청년의 여러 애로사항을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가구 청년의 취업준비를 위해 수도권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비 등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진옥동 이사장은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전해듣고 실질적인 취업지원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포함해 다양한 취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신한금융과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지원자를 모집하면서 비수도권 거주 청년뿐 아니라 비수도권간, 수도권간 이동하는 청년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 취업지원 사업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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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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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2025.08.08 16:27:25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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