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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모리스튜디오 갤러리, ‘행복과 사랑, 꿈의 색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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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4, 2024, 16:04:59

경기도 동두천 소재 니지모리스튜디오 내 갤러리 개관
젊은 작가 다양한 작품 8월까지 전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경기도 동두천의 문화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가 갤러리를 개관하며 ‘행복과 사랑,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말까지 미술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엘리다니, 양원철, 앤디워스트, 이혜정, 로칸킴, 한유진, 박두옥, 김미네, 박윤, 김예린, 오조, 이휘연, 박성준 등의 신진작가를 비롯해 최민수, 윤송아, 아웃사이더, 길미, 마리아, 박제후, 한은선과 같은 엔터테이너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 외에도 미디어아트 작가 듀오인 소앤현(장승효, 김태현)의 콜라보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일본 도쿄의 우에노 도쿄도 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제55회 신원전에서 국제 대상을 수상한 배드보스(조재윤)의 <The Last Princess in Joseon D.H>도 전시합니다. 구한말 고종의 딸이었던 덕혜옹주의 초상화를 기반으로 한 팝아트 작품으로 당시 일본 현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한나 니지모리스튜디오 갤러리 대표는 "일본 에도 시대를 재현한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갤러리 오픈을 통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 현대미술계의 다양한 색깔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한 곳에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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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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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2025.08.08 16:27:25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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