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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설 명절맞이 프로모션…차량용 소화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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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1, 2024, 12:02:37

5일부터 29일까지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서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161390]는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설 명절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진행됩니다.

프로모션은 자사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을 비롯해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 등에서 진행됩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 행사 상품을 4개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합니다.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로부터 운전자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물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소방법 개정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구비 대상 차종이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확대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48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으로 차별화된 O2O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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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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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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