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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증권, ‘해외투자 WEEKLY ROUND-UP 챌린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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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5, 2025, 10:09:1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WEEKLY ROUND-U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는 9월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NH투자증권 나무(NAMUH) 앱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중 이벤트 기간내 해외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면 참여 가능합니다.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되며, 혜택 구간별 리워드 금액은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1만원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3만원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10만원 ▲10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 30만원 ▲500억원 이상 150만원입니다. 이벤트 혜택은 오는 25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벤트 기간내 신청 이전 거래금액도 소급 인정되며 타사 대체 입고시에는 최대 5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나무로 주식 옮기고 해외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4)’ 이벤트와 중복 참여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NH투자증권 나무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추진부 정연미 부장은 “이번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는 고객의 글로벌 투자 체력을 기르고, 짧은 기간 내 최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라운드 1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챌린지를 이어갈 수 있게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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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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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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