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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수주…공사비 5122억원

2026.09.14 00:09:35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2일 열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조합은 이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목화아파트 재건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0번지 일대에 지하7층~지상49층, 총 3개동 4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공사비는 약 5122억원 규모입니다. 사업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맞닿아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더현대서울과 IFC몰, 여의도초·중·고가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마포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와이니티’를 제안했습니다. 이름에는 여의도를 상징하는 ‘Y’와 품격을 뜻하는 ‘Dignity’, 무한한 가치를 의미하는 ‘Infinity’를 결합해 한강과 여의도의 이미지를 담겠다는 의미를 반영했습니다. 외관은 ‘Y’를 형상화한 입면을 바탕으로 건물 상부가 꽃처럼 펼쳐지는 형태의 ‘블루밍 크라운’ 콘셉트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중앙광장에서 최상층까지 이어지는 특화 경관 조명도 계획해 단지 외관의 상징성을 강조했습니다


HD현대이앤에프, 대산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4350억원 투입

2026.09.14 17:06:2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오일뱅크의 집단에너지 전문 자회사 HD현대이앤에프가 충남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LNG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준공식에는 송명준·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와 김명현 HD현대이앤에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발전소 건립에는 약 4350억원이 투입됐습니다. 2021년 설립된 HD현대이앤에프는 2024년 3월 공사에 착수해 2년여 동안 발전·열 공급 설비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단계적인 시운전으로 설비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지난 7월 말 상업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발전소는 290MW 규모의 전력 생산능력과 시간당 321톤의 열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고효율 가스터빈 복합발전 방식을 적용해 전력과 열에너지를 동시에 생산합니다. 생산한 전력과 열은 H&L어드밴스드를 비롯한 대산 석유화학단지 입주 기업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입주 기업들이 안정적이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이번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은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에너지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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