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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그랜드크로스: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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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4, 2023, 09:09:59

넷마블·하나금융그룹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신성장 영역 공동 사업 발굴 협력 예정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넷마블[251270]은 하나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MZ세대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넷마블과 하나금융그룹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중인 다중접속온라인(MMO) 소셜 게이밍 기반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를 구현합니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형태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애니메이션 풍으로 제작됐습니다. 메타버스월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를 연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외에도 신성장 영역에 대한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차세대 뱅킹과 금융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연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넷마블은 "게임과 금융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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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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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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