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Distribution 유통

에스티유니타스, ‘2022 공무원 박람회’ 개최

URL복사

Monday, December 26, 2022, 11:12:27

공단기·경단기·소방단기 등 공무원 정보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에스티유니타스가 오는 30일 자사 브랜드 공단기·경단기·소방단기·공단기 법원직의 공무원 정보를 제공하는 ‘2022 공무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2022 공무원 박람회는 행정·경찰·소방직 공무원의 정보를 담은 박람회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단기별 설명회’, ‘강사 멘토링관’, ‘합격자 1:1 상담관’, ‘전문직원 상담관’, ‘모의 면접관’, ‘모의고사 체험관’, ‘체력왕 선발대회’, ‘공단기 골든벨’, ‘학원 체험관’ 등을 운영합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박람회에 참여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소원지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합격소원트리’부터 ‘포토존’, ‘플리 마켓’ 등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스템프 이벤트’와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행정·경찰·소방직 공무원의 정보를 담은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수험생들이 이번 2022 공무원 박람회를 계기로 필요한 공무원 정보를 얻고 의미 있는 연말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