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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우수고객 초청 '희망토크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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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2, 2016, 14:05:50

우수고객 학부모 150명 대상 대입수시 강연..유명 입시 컨설턴트 등 초청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지난 11일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중고생 자녀를 둔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걱정말아요! 대입수시 희망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와 KB스타클럽의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KB아트홀에서 장장 4시간에 걸쳐 진행된 '희망 토크 콘서트'에는 약 1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유명 입시 컨설턴트와 명문대 입학사정관 출신의 전문가들이 패널러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과 25일에 걸쳐 총 3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평소 부족한 입시정보로 인해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 덕분에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식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긴 시간 KB손보의 인연을 함께해준 고객 분들께 특별한 이벤트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KB아트홀을 통해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KB금융그룹 편입과 함께 지난 해 10월 새롭게 ‘KB아트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폭넓은 계층의 고객과 그룹 사회공헌 대상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인디밴드·힙합·퓨전국악 공연 등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KB금융그룹의 젊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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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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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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