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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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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7, 2022, 18:11:21

느린마을 오리지널, 한번더, 방울톡까지… 막걸리 라인업 강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배상면주가는 탄산을 강화한 생막걸리 신제품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을 홈술닷컴에서 선보입니다. 

 

17일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은 인공감미료 없이 오직 쌀, 누룩, 물로만 빚은 막걸리에 부드럽고 세밀한 탄산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밝은 하늘색 패키지는 상큼하고 무겁지 않은 맛을 표현합니다. 밀폐된 용기를 사용해 생막걸리임에도 눕혀서 보관해도 내용물이 새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유통기한도 35일로 늘어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오리지널) 대비 15일 가량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 6도, 용량은 750ml입니다.

 

홈술닷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3입, 5입) 외에도 느린마을막걸리 시리즈를 처음 접하거나 골고루 마셔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느린마을막걸리 오리지널(알코올 6도),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알코올 12도),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각 1입(총 3입)으로 구성된 '느린마을막걸리 스타터'도 함께 선보입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늘 새로운 맛을 찾고, 또 도전하기 즐겨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가볍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막걸리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느린마을막걸리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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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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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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