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에이스손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처브(Chubb) 지켜줘홈즈 주택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에이스손보에 따르면 이 보험은 ▲화재 벌금 ▲층간소음 피해 ▲일반가재 도난손해 등 생활 속 위험을 보장합니다. 화재 벌금의 경우 위반 조항에 따라 최대 2000만원, 강도·절도로 인한 가재도구 파손·도난은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합니다. 또한 층간소음 측정 결과가 법적기준을 초과하면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TV·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이 고장나면 수리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받습니다. 가입 연령은 만 20~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년입니다.
해당 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교환권 형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처브 지켜줘홈즈 주택보험의 출시로 고객들이 주택에서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영위하도록 보험 접근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