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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매직다이렉트, 신규 방송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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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6, 2016, 14:01:40

배우 정웅인 씨와 손연재 선수가 호흡 맞춰..'운전교습'편 선봬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KB손해보험(부사장 허정수)은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KB매직카다이렉트(www.kbmagiccardirect.co.kr)’를 알리는 신규 방송 광고를 26일부터 On-Air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KB매직카다이렉트가 케이블 채널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방송 광고로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 손연재 선수가 모델로 등장한다. 리듬체조스타 손연재 선수와 호탕한 이미지의 배우 정웅인 씨가 함께 호흡을 맞춘 ‘운전교습’편은 마치 시트콤을 연상시키는 코믹한 상황극으로 연출된다.


배우 정웅인 씨가 손연재 선수에게 "리본은 잘 돌리면서 핸들은 못 돌리냐"며 구박하면서 운전고수 선배가 초보운전자 후배가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운전은 아직 어렵지만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로 손쉽고 똑소리 나게 가입하는 신세대의 모습을 담았다.


최근 출시된 KB매직카다이렉트의 인터넷 전용상품은 PC뿐 아니라 모바일폰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평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본부장은 "금융그룹의 손해보험사로 앞으로 제공될 KB손보만의 혜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간편하고 스마트한 보험 가입방법을 쉽고 위트있게 전달하려고 한다"며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 노소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중심으로 선보여 온 KB매직카다이렉트의 광고는 참신한 기획과 연출로 미래창조과학부주최 '대한민국온라인 광고제' 2년 연속 우수상,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Award' 그랑프리상과 위너상 등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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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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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실적발표 후…증권사들 “하반기도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실적발표 후…증권사들 “하반기도 기대된다”

2025.08.07 09:09:2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현대백화점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현대백화점은 2분기 총매출 2조47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69억원으로 102.8% 늘어 시장기대치 804억원을 상회했다"며 "백화점과 면세점의 비용효율화에 따른 실적방어와 지누스 실적 턴어라운드가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기대감도 나타났습니다. 그는 그 이유로 소비심리 개선과 민생지원금으로 실물소비 개선에 따른 기존점성장률 확대,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시적 무비자정책에 따른 중국인 인바운드 확대, 단체관광객 유입에 따른 면세점 업황회복 기대 등을 꼽았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현대백화점 면제점이 흑자전환할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목표가를 9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안정적인 백화점실적을 기반으로 시내면세점 운영효율화를 통한 손익개선, 자회사 지누스 실적기여도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연결실적 개선추세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적비자면제('25.09.29~'26.06.30) 허용이 확정된점 또한 주가와 면세점 실적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7월 백화점 거래액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6%를 기록했고 특히 고마진 패션 카테고리가 성장세로 돌아선 점이 고무적이다. 8월에도 전년동기비 4~5% 이상 성장세를 유지 중으로 백화점 업황 회복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상반기까지 역신장을 지속하던 백화점 객수가 증가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하반기 백화점 성장률은 4% 이상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판관비 효율화로 경쟁사 대비 수익성도 양호할 전망"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이어 "면세점은 시내점 효율화로 흑자전환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동대문점 영간 영업적자 250억원 수준 감안). 지누스는 관세 협상 타결과 사업구조 개편/판가 인상 등으로 안정적 실적흐름이 예상된다"며 "현대백화점 전 사업부문 실적개선이 나타나면서 하반기에도 전년동기비 20% 이상의 이익증가 흐름이 전망된다"고 제시했습니다.목표주가 10만원 유지.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목표가 10만원을 유지하며 "7월과 8월에 백화점사업부 매출흐름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며, 면세사업부 기여도는 낮아졌으나 중국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른 긍정적 영향, 하반기 지누스 실적개선 가능성 등으로 주가는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정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중간배당 108억원 시행, 2027년까지 배당 지급총액 500억원까지 단계적 확대 등)은 강력한 하방 지지 요인"이라며 "또한 현대홈쇼핑 잔여 지분(7.34%) 매각을 통해 유입된 현금(400억원) 중 절반을 자사주(1.3%) 매입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목표주가는 9만3000원 유지. 교보증권 장민지 연구원도 "2분기 중 사상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하반기에는 중국 무비자정책 시행, 내수소비 진작 및 전년 기저효과에 따른 백화점 실적 개선,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글로벌 매출 확대에 따른 지누스의 실적 안정화 등 긍정적 요인이 다수 존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목표주가 9만1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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