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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10월 이용 고객 중 추첨 통해 ‘갤럭시Z플립3’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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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30, 2021, 09:09:40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세븐앱서 적립하면 이벤트 참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은 10월 한 달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갤럭시Z플립3을 증정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후 모바일앱(세븐앱)에 접속해 적립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됩니다. 

 

오는 11월 중 당첨자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10월 맞이 프로모션도 마련했습니다. 한 달간 담배와 서비스를 제외한 전 상품에 대해 엘페이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달의 상품으로 선정된 ‘스타벅스 컵커피 2종(카페라떼·스키니라떼)’은 엘페이 이용 시 최대 2000포인트 페이백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간편아침한끼 ‘아침한통 시리즈 5종’은 엘포인트 결제 시 50% 할인된 100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생필품 특가할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즉석간편식, 신선·과일, 가정용품 카테고리의 대용량 및 번들(묶음) 상품 중심으로 기획전을 구성합니다. 총 45개 품목에 대해 1+1 등 증정행사와 평균 20% 할인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1100여 상품에 대한 1+1, 2+1 증정행사를 엽니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풍요의 계절인 10월을 맞이해 세븐일레븐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혜택과 함께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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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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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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