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맛 더하고 열량 낮추고”...오뚜기 오뮤, 곤약 ‘곤라이스’ 3종 선봬

URL복사

Friday, August 13, 2021, 16:08:39

200kcal 이하 낮은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가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를 통해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곤라이스’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과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오뚜기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활용한 간편식을 출시, 가볍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곤라이스’는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등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보리·현미 등의 잡곡을 혼합한 제품으로, 200kcal로 낮은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과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체중 관리를 위해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곤라이스’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들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