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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뉘른베르크로 알바하러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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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7, 2015, 11:10:43

라플원정대 2기 모집..오는 11월 26일~12월 1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로 일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이색 아르바이트를 펼칠 '라플원정대 2'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모집하는 '라플원정대'는 라이프플래닛 직원과 선발된 아르바이트 인원들이 해외 각지로 떠나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사카드를 보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지난해는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산타우체국 소인이 찍힌 크리스마스 카드와 핀란드 자일리톨 설탕이 들어있는 선물을 고객들에게 보낸 바 있다.

      

이번 '라플원정대 2'는 오는 1126일부터 121일까지 46일간 독일 바이에른주()의 낭만적인 중세도시 뉘른베르크로 떠난다. 독일 최대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는 뉘른베르크에서 라이프플래닛의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을 발송하고, 동영상 기획·촬영 등 이벤트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참가자 3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들에게는 아르바이트 수당은 물론 독일 왕복 항공권과 체류기간 동안 숙식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115일까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 이메일(marketing@lifeplane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거나 SNS 운영 능력이 뛰어난 사람, 라이프플래닛 고객의 가족은 우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www.lifeplanet.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라이프플래닛처럼 남다른 도전정신과 열정을 지닌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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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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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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