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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웃어요”…롯데 자일리톨, BTS와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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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0, 2021, 14:07:14

이커머스 전용 기획 제품 제작..L홀더 5만개 경품 증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제과(대표 민명기) 자일리톨 껌이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신규 광고 캠페인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영상은 사전에 공개된 티저 광고의 조회수만 160만회에 육박할 정도로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본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전원이 등장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고 웃음 지으며 ‘스마일’이라는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말고 온 세상에 웃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를 사용했습니다. 광고는 이날부터 TV 공중파 및 케이블, 인터넷 등에서 공개됩니다.

 

프로젝트를 기념해 방탄소년단 멤버가 인쇄된 특별 기획 제품을 제작·판매합니다. 제품은 이날부터 롯데제과 공식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스위트몰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지마켓,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됩니다.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인쇄된 5만개의 L홀더 판촉물 2종도 제작해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에게 증정할 예정입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방탄소년단과의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움츠렸던 껌 시장에 다시 활력이 찾아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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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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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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