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각종 구이용 육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썸머 BBQ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매주 한우, 호주산·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각 주차마다 새로운 품목을 선정해 ‘릴레이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홈플러스는 구이용 돼지고기를 다양한 부위별로 대용량 팩에 나눠 담은 ‘BBQ 멀티팩’ 3종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칠레산 항정살·가브리살·갈매기살을 한 팩에 나눠 담은 ’썸머 BBQ 돼지 스페셜팩’, 프랑크소시지·돈스테이크·고기완자로 구성된 ‘썸머 BBQ 패밀리팩’을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특히 미국산 삼겹살·목심·등갈비로 구성된 ‘썸머 BBQ 돼지 멀티팩’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바비큐 요리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텐 요리 핀셋’을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국내산 및 수입산 소고기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농협 안심 한우는 오는 21일까지 구이류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수입산은 호주산 척아이롤을 30% 할인, 미국산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5000원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이밖에도 길이 25cm 이상 사이즈로 선별한 ‘살이 탄탄한 킹블랙타이거새우’와 일명 랍스터 새우라고 불리는 ‘자연산 손질 붉은 새우’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창현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고객들이 힘내길 바라는 응원의 뜻을 담아 대규모 육류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비어치킨과 구운 야채·치즈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바비큐 관련 신상품을 지속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