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미래에셋生, 다이렉트보험 체험이벤트 실시

URL복사

Friday, November 01, 2013, 14:11:11

사이트 제휴통해 쿠폰증정..단 보험료 계산은 필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미래에셋생명이 다이렉트보험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다이렉트보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와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www.coupang.co.kr)과 제휴를 맺어 다이렉트보험의 보험료를 계산하면 쿠팡에서 사용 가능한 1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1,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파크(www.interpark.com)G마켓(www.gmarket.co.kr)에서도 다이렉트보험의 보험료를 계산하면 각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G마켓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111일부터, G마켓에서는 118일부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direct.miraeasset.com)에서도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계산 후 다이렉트보험에 가입한 가입자 모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가입 후 고객이 제안하는 글을 작성하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고객 제안 이벤트도 진행된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e-Biz팀장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다이렉트보험은 암, 정기, 어린이, 연금저축, 건강출산, 건강제대보험 등 6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