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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 와이지-원 제조운영 시스템 구축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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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4, 2021, 09:06:15

 

인더뉴스 증권시장팀ㅣ 티라유텍은 와이지-원(YG-1)의 제조 운영 시스템 구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티라유텍은 와이지-원에 제조 현장의 생산 계획/실행 상태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와 통합 운영이 가능한 디지털 전환 플랫폼 기반의 통합 제조 운영 시스템을 공급한다.


절삭공구 제조 전문기업 와이지-원은 최근 송도신도시로 본사 사옥과 연구소를 이전하고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신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와이지-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벨류체인에 대응하기 위해 티라유텍을 차세대 제조 시스템 구축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티라유텍의 통합 제조운영시스템 구현을 위해서는 자동화 설비 및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자동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가시성 확보 프로세스가 필수적이다. 또한 이를 위한 자동화 설계 및 프로세스를 설계할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와 다년간의 검증된 솔루션 및 구축 경험이 중요하다.

 

티라유텍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자동화/무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로드맵 실현을 위한 생산계획부터 제조실행까지 Full Automation 기반 토탈 솔루션 제안과 함께 스마트물류 산업, 자율 주행 로봇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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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팀 기자 st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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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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