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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NEW 캐시백 카드’ 혜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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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1, 2021, 11:06:12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7% 특별캐시백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씨티 NEW 캐시백 카드’에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 변경으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Pay) 사용시 월 최대 1만5000원 캐시백까지 7% 특별적립 혜택이 추가됐습니다. 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웨이브 정기결제시 7% 특별적립 카테고리를 기존 온라인쇼핑에서 휴대폰요금 카테고리로 변경해 월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해당 카드 이용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사용 증가 추세에 있는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및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이용에 대한 혜택을 추가 및 변경해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씨티 NEW 캐시백 카드 서비스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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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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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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