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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기브 그린(GIVE GREEN)’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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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1, 2021, 11:06:03

기증물품 3000점 ‘굿윌스토어’ 전달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와 함께 임직원의 물품을 기증하는 ‘기브 그린(GIVE GREE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63한화생명빌딩에서 ‘기브 그린’ 캠페인 기증식을 통해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약 3000점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 대전점에 전달했습니다.

 

‘기브 그린’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장애인 직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됐는데요.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기증 신청서를 작성한 후 사내 무인 기부함에 물품을 넣거나, ‘택배 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자택에서도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며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친환경 굿즈 증정 등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기부된 물품들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대전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전사 임직원이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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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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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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