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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와인 직영샵 범서점 오픈…“400여종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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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4, 2021, 17:05:26

와인장·에코백..점포 신규 오픈 기념 증정 행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가 꾸준한 와인 직영샵 출점으로 홈술·혼술을 선호하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와인 직영샵 ‘와인온(WineOn)’의 세 번째 점포 범서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위축되며 홈술·혼술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다양한 와인을 찾는 소비자 욕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롯데칠성음료는 직영샵 점포를 늘려가며 주류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와인온(WineOn)’ 범서점은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역 인근 롯데슈퍼 범서점에 샵인샵(shop in shop)으로 운영됩니다. 범서점의 주류 매출 중 와인 비중이 43%(2020년 기준)인 점에 착안해 전문 와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는 게 롯데칠성음료의 설명입니다. 

 

가성비가 좋고 기존의 판매량이 높았던 400여종의 와인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 제품을 엄선했습니다. 아울러 신규 오픈을 기념해 ‘와인온’ 회원 가입 소비자에게 에코백,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와인잔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형 와인셀러(2Ea)·보스턴백(10Ea) 등을 증정합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직영샵인 만큼 기존의 판매 채널과 달리 제품 구성의 변화에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급변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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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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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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