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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작 전 에어컨 점검은 필수”...위니아에이드, 에어컨 사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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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6, 2021, 15:04:09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 해당 에어컨 5월 31일까지 사전점검 캠페인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에어컨 자가점검 방법을 알려주는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은 오는 5월 31일 까지 진행되며 위니아딤채의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전자의 클라쎄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한 자가점검 방법을 이용하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에어컨의 기본적인 관리가 가능해 에어컨을 보다 오랜 기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점검 캠페인 참여 방법은 위니아딤채의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전자의 클라쎄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자가점검을 실시한 후 위니아에이드 고객센터(1588-9588)에 ‘사전점검 캠페인’을 신청하면 됩니다. 자가점검 방법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콘 작동 확인 ▲실내기 필터 청소 등이며 위니아에이드 홈페이지 내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 내용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가점검을 진행한 소비자가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점검 캠페인’ 서비스를 접수 할 경우 출장비와 기본 점검비는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부품교체 및 보상기간 외 제품에 대해서는 별도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위니아에이드는 노후된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김치냉장고 딤채 무상점검 및 부품 무상교환을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품 대상은 2005년 9월 이전 생산돼 판매 된 제품입니다. 열악한 사용 공간과 습기 및 먼지의 오랜 방치로 트래킹 또는 합선 현상 등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점검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 딤채 무상점검 및 부품 무상교환은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위니아에이드 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위니아에이드와 위니아딤채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내 무상점검 안내 팝업창을 클릭하면 무상수거&무상점검 서비스 신청 페이지로 이동되며 서비스 신청 페이지에 사용중인 제품의 모델명을 선택하고 서비스 신청자의 정보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무상점검 및 부품 무상교환 조치로 ▲제품 기계실 청소 및 안전점검 ▲노후 부품 전액 무상 교환 ▲고객이 신제품 구매 원할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 보상판매 등을 진행합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여름철 사용이 많은 에어컨을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위니아에이드는 고객의 가전제품 구매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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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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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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