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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17일 전국구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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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6, 2021, 14:03:31

19세 이상 특별 자격 제한 없이 청약 가능..H3블록 전매제한 없어 눈길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H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17일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22일 당첨자 발표 후 24일 정당계약을 맺습니다.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청약통장 보유 유무,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등의 조건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을 신청 할 수 있으며 H2·H3, 2개 블록 동시 청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100인실 미만인 H3블록은 계약후 바로 전매도 가능합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블록별로 H2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130실 H3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총 217실로 구성됩니다. 블록별·타입별 실 수 는 H2블록 ▲22㎡ 110실 ▲35㎡ 2실 ▲20㎡ 18실, H3블록 ▲22㎡ 74실 ▲35㎡ 2실 ▲20㎡ 11실입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분양관계자는 “지난 1월 먼저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 흥행으로 입지나 상품, 투자가치 등이 이미 검증됐다”며 “지난해 전국 1위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던 아파트에 이어 세종시의 오피스텔까지 매매가격이 크게 오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인근에 정부세종청사와 시청사, 예산안이 확정된 국회의사당 등의 공공기관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2025년 입주 예정), 6-1복합업무단지, 세종 테크밸리, SB플라자 등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실 복층형 타입 및 테라스(일부호실), 단지 전면배치 등 차별화된 설계가 특장점입니다. 특히 6-3생활권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독립된 침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과 풍부한 수납으로 다양한 공간활용도가 뛰어납니다.

 

아울러 높은 천장고(거실 오픈 천장)로 동일면적 대비 개방감과 쾌적성이 좋고 단지 전면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이 우수하고 오픈형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섭니다. 또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 당 1.0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교통편도 편리합니다. 단지 앞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합니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합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근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예정)·중학교(예정)·고등학교(예정)가 밀집해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추진중)가 인접해 있습니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약 5만8000㎡규모로 조성이 예정된 힐링 문화공원을 비롯해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으로 둘러싸인 공세권을 갖췄습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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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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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2025.10.29 16:51: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425억원, 영업이익은 393억원, 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75.2%, 84.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됐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그룹사 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R&D 및 신사업 중심의 사업형 지주회사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그룹 시너지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습니다. 김재교 부회장이 총괄하는 이노베이션본부는 ▲파트너십 발굴을 담당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전략팀 ▲내부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주도하는 L&D(Launching & Development) 전략팀 ▲특허 관리와 지원을 맡은 IP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사는 R&D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개발과 외부 기술을 병행하는 이중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 기조 속에서 3분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은 국내 매출 확대에 힘입어 2871억원을 달성했으며,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북미 시장에 신제품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중간 톱라인 결과를 조기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을 비롯해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등이 견조한 처방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예측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한미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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