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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충남 계룡자이 5일 견본주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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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05, 2021, 09:03:53

전용 84㎡ 단일면적 6개 타입 공급..계룡 최초 펜트하우스 공급도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GS건설(대표 허창수)이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입니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세부적으로 6개 타입으로 나누어 공급합니다.

 

각 평면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됩니다. 특히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개발구역으로 대규모 유통단지와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알찬 생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룡중 ·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편리한 생활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리게 됩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농소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더욱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계룡자이는 대전과 세종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충청권의 새로운 주거단지로도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실제로, 대전과 세종 모두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가 개통하면 더욱 더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도 인근에 위치합니다.

 

분양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5일~9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 공급 단지이자 첫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사전 홍보관 운영 단계에서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홈플러스 계룡점 맞은편)에 위치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될 계획입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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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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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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