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이베이코리아 G9, ‘아이허브’ 입점 기념 프로모션

URL복사

Tuesday, February 23, 2021, 11:02:33

인기 제품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가 건강식품 판매점 브랜드 ‘아이허브’ 입점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G9는 다음 달 1일까지 ‘아이허브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인기 건강식품 및 아이허브 독점PB 상품 1만4000여 개를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전용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쿠폰’을, 일반회원에게는 ‘17% 쿠폰’을 제공합니다. 쿠폰은 ID당 매일 10회씩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브랜드별 최대 5% 캐시백도 추가 제공합니다.

 

행사를 통해 21센츄리, 닥터스 베스트, 컨트리컴포트 등 아이허브 인기 영양제 제품을 무료배송으로 선보입니다.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테고리별로 인기 상품을 구분했습니다. 면역력 케어 상품, 오메가-3 상품, 다이어트/헬스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인주 G9 해외직구 셀렉션팀 매니저는 “각종 영양제, 면역력 증진제 등 해외직구를 통한 건강식품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세계 최대 규모 웰니스 제품 유통기업인 아이허브 입점을 통해 유명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해외직구 플랫폼으로 3만 종이 넘는 건강 관련 상품을 188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 6일, 24시간 운영되는 캘리포니아 물류센터에서 엄격한 품질 검증을 거쳐 주문 후 72시간 이내 한국 도착을 목표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More 더 읽을거리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