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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켄트 더블 프레쉬' 출시…"브랜드 최초 수퍼슬림 더블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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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01, 2021, 11:02:08

저타르 제품 특유의 부드러운 맛에 2개 캡슐 들어가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BAT코리아(사장 김은지)가 '켄트' 브랜드 최초로 수퍼슬림 더블캡슐 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KENT Double Fresh)'를 출시하고 전국 담배 소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1일 BAT코리아에 따르면 켄트 더블 프레쉬는 2019년 국내 시장 재출시된 켄트 신제품으로, 저타르형 수퍼슬림 제품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시원하고 청량한 멘솔향에 더해 필터에 탑재된 상쾌하고 달콤한 맛의 두 가지 캡슐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터뜨려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패키지 외관은 기존 켄트 시리즈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크리스탈 디자인이며, 각각의 캡슐 맛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또 전면 중앙에 새긴 켄트 브랜드 로고 옆에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두 가지의 캡슐 이미지를 추가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더블 캡슐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습니다.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켄트 더블 프레쉬는 깔끔한 맛과 감각적인 제품 소비를 추구하는 최근의 흡연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 다양한 변화를 선보인 던힐 브랜드에 이어, 켄트 라인업에 더블 캡슐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향상된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켄트 더블 프레쉬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1.5mg과 0.15mg이며,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을 통해 출시특별가 4000원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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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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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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