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사장 변종윤)은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eungkuk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흥국생명이 제정한 ‘Heungkuk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의 핵심내용을 반영하고 금융소비자의 유익한 금융생활 향상을 위해 다섯 가지 서비스 원칙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충분한 상품정보 제공을 통한 불완전판매 예방 ▲금융소비자의 필요에 맞는 가장 적합한 상품 추천 ▲금융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의무 충실 이행 ▲금융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공시사항 투명성 확보 ▲금융소비자의 불만사항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 등이다.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은 행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는 이제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금융소비자보호 트렌드에 맞게끔 전 임직원이 합심해 항상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금번에 확립한 다섯가지 서비스 원칙을 제대로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