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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生 "보험료 계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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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4, 2013, 18:10:08

4번째 '테마가 있는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을 위한 테마가 있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다이렉트보험 체험이벤트고객제안 이벤트를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월말 다이렉트보험을 선보인 후 매월 테마를 정해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7월 오픈 기념에는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을 증정했고, 8월에는 G마켓 쿠폰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9월에는 해피 추석 이벤트로 다이렉트보험을 체험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에는 소셜커머스 쿠팡 홈페이지에서 보험료 계산 이벤트에 참여하면 쿠팡 캐시를 지급하는 보험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다이렉트보험 사이트 가입 후 고객 제안을 작성하면 영화표를 주는 고객 제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6개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다이렉트암보험은 보험료 인상 없이 80세까지 보장하며 20대 남녀의 경우 1만원대 보험료도 있다. 연금저축 보험은 수수료와 각종 비용을 최소화해 연금액과 환급률을 높였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쉽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보험이지만 아직 인지도가 많이 부족하다앞으로도 꾸준한 이벤트를 통해 다이렉트보험을 알리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험료 계산 후 다이렉트보험에 가입한 가입자 모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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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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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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