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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재취업 7대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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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02, 2013, 11:10:52

삼성生 은퇴연구소, 재취업 사례 소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고용불안이 심화되면서 직장인들의 은퇴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2의 인생을 맞아야 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들이 다시 직장을 가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2일 발간한 라이프디자인 매거진’ 10월호 커버스토리로 ‘2013년 중장년 재취업 성공노트를 통해 이 같은 질문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삼성은퇴연구소는 40~60대 중장년 43명의 재취업 유형을 분석한 결과 경력, 구직동기 등이 다양하고 각자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연구소는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을 7가지 유형으로 분석해 각 유형에 따른 조언을 함께 실었다.

 

 

윤성은 책임연구원은 중년기 이후의 재취업은 성공추구에서 가치추구의 삶으로 바뀌는 과정이라며 만족스러운 두 번째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실직의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고 전환기 삶의 원칙을 재취업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은퇴연구소는 중장년층이 재취업 과정에서 겪는 대표적인 오해와 취업시장의 현실 등을 요약해 소개했다.

 

중장년층이 재취업 중 가장 크게 오해하는 부분은 과거의 성공전략이 새 일자리에서도 통할 것기존의 대우(연봉·직급)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에 따른 현실적 조언으로는 기업의 경영방식과 산업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성공전략도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취업시장은 연령차별이 존재하고 재취업의 연봉은 과거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책임연구원은 이러한 재취업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자신의 현재 위치와 취업시장의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시간낭비를 줄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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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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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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