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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PCA 열공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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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4, 2013, 11:09:18

내부학습 프로젝트 통해 업무성과 쑥쑥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PCA(프루덴셜)생명의 사내 학습 프로젝트가 조직에 활력을 주고 있다.

 

PCA생명은 임직원들을 위한 조직문화 교육 프로젝트 ‘GROW ON WEDNESDAY’가 임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한 ‘GROW’는 팀 단위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내부 학습조직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이 맡고 있는 직무 외에 다양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소규모 취미 업무이해 대규모 특강 HR Support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기가 있는 소규모 취미반은 사내·외 인기강의로 심리학, 독서코치와 전직 아나운서의 이미지 메이킹&보이스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GROW 프로그램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이 됐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현 상무(GROW 최고 책임자)CHRO“GROW를 진행 하면서 팀 간의 업무 협력이 좋아지고 직원들의 성향도 긍정적으로 변했다지속적인 강사 발굴과 강의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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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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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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