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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24일부터 '2014년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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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7, 2014, 11:11:39

온라인으로 접수..손보자격증 소지자·외국어 능통자 우대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오는 24일부터 2014년 신입사원 모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경영기획·지원 ▲자산운용 ▲회계 ▲상품개발 ▲보험수리, ▲RM ▲보험업무기획·지원 ▲법인영업, ▲영업관리, ▲장기·자동차보상,▲ IT ▲홍보 직군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로로 전공 제한은 없으며 손해보험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www.mggeneralins.com) 온라인 입사지원 코너에서 진행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적성검사, 2차면접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창의와 열정으로 MG손해보험과 함께 성장해나갈 참신한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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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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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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